해태 THE 빠새 간장청양마요맛, 간장이랑 청양마요 맛이 실종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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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청양마요 붐에 올라탄 해태의 THE 빠새 간장청양마요맛이다. 최근에 실로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는 과자인 세븐일레븐의 먹태이토를 생각하며 내심 기대가 컸더랬다. 세븐일레븐 먹태이토 청양마요맛, 기대 이상으로 내 취향이라 매일 두 봉지씩 먹는… 세븐일레븐 먹태이토 청양마요맛, 기대 이상으로 내 취향이라 매일 두 봉지씩 먹는… 요즘… 아무래도 과자 업계는 느닷없이 청양마요 붐인 듯한데, 어쩌다 보니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도보로 5분 안) 세븐일레븐이다 보니 가장 처음 접한 청양마요 과자가 바 retarsian.tistory.com 정작 맛을 보니, 기대 이하… 기대 이하도 이런 기대 이하가 없다. 그냥 살짝, 아주 살~짝 매콤? 하고 마는 빠새였을 뿐, 간장 맛도 청양마요의 시즈닝도 그 존..
진짬뽕 어묵탕, 삼호어묵 오뎅한그릇 + 고래사 어묵탕? 맛은 모르겠고 푸짐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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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얼마 전에 요즘 유행하는 듯한 진짬뽕 어묵탕을 시도해 보았다. 첫 시도 때는 실수와 실패로 점철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뭐가 더 맛있었느냐를 묻는다면 제대로 다시 시도한 두 번째 때보다 처음 시도했을 때 진짬뽕+고래사 어묵탕의 조합을 추천하고 싶었다. 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얼마 전부터 SNS에서나 유튜브 등에서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진짬뽕 어묵탕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주된 레시피는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 하나와 진짬뽕 컵라면을 섞어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방 retarsian.tistory.com 그러다, 국물의 감칠맛은 실로 만족할만했으나 어묵의 내용물이 심히 부족하다 여겼었던 난 고..
세븐일레븐 먹태이토 청양마요맛, 기대 이상으로 내 취향이라 매일 두 봉지씩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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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요즘… 아무래도 과자 업계는 느닷없이 청양마요 붐인 듯한데, 어쩌다 보니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도보로 5분 안) 세븐일레븐이다 보니 가장 처음 접한 청양마요 과자가 바로, 이 먹태이토 청양마요맛이다. 그런데, 상표명이 먹태이토인데 정작 먹태 맛은 잘 안 느껴지고, 이 스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나를 홀린 건 바로 짭조름한 간장 맛. 거기에 슬쩍 발린 청양마요 시즈닝의 달큰하면서 살짝 알싸한 그 맛이 진짜 이 과자를 무한으로 집어 먹게 하는 매력을 만들어 내는 듯하다. 진짜 별거 없는데, 워낙 짭짤한 맛의 과자에 환장하는데 거기에 단짠단짠+살짝 매콤까지 더해졌는데 이건 무적 아닌가…? 비록, 정작 먹태 맛은 희미하고 감자 스낵으로써도 그다지 별로인 데다, 양도 너무 창렬해서 살짝 짜증도 ..
세븐틴 덕질 일기 : 나도 이제 정식(?)으로 캐럿이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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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덕질
얼마 전부터 소소하게 덕질에 임하게 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 발매한 노래 전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랜덤 재생으로 듣거나, 무대 영상을 열심히 찾아서 보거나,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여 그들의 자체 콘텐츠를 찾아보거나 하다가, 결국 멤버들의 본명까지 알게 되고 그 와중에 최애 멤버도 생기고 어떻게 하다 보니 흘러 흘러 이렇게 되었다.(…) 그러다 멤버들이 하는 라이브 방송도 보고 싶고 그래서, 어찌하다 결국 위버스(Weverse)라는 걸 알게 되어 위버스도 가입하게 되었고, 그 후로 한 열흘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엔… 공식 멤버십까지 가입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가입한 김에 멤버십 키트도 소소하게 질러주고…(…) 뭔가… 아직은, 여전히 소소하게 덕질하고 있다 스스로 여기고 있지만, 이렇게..
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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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얼마 전부터 SNS에서나 유튜브 등에서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진짬뽕 어묵탕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주된 레시피는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 하나와 진짬뽕 컵라면을 섞어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방식인데, 어묵도 라면도 아주 환장하는 내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더라. 어쨌든, 원래 레시피는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을 사용하는 듯했지만, 마침 들른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었던 터라 내게 남은 선택지는 고래사 어묵탕밖에 없었다. ……애초에 삼호어묵 보다는 고래사 어묵 쪽이 좀 더 내 취향이기도 했고. 게다가 마침, 세븐일레븐에서는 진짬뽕 컵라면이 2+1 행사 중이기도 해서 그냥 샀다. 때는 새벽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전날 저녁으로 먹기 위해 집 근처 분식집에서 포장해 온 김밥 한 줄도 함께 세팅해 줬다. 두근두근…… 내가..
새벽에 갑자기 중식이 땡겨서 볶음밥과 깐풍기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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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역시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다… 나처럼 한밤중이나 새벽에 습관적으로 배가 고파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예 24시간 운영하거나 혹은 새벽 대 시간 위주로 문을 열고 배달을 해주는 가게가 잔뜩 있다니! 그런 의미에서, 가끔 야식으로 배달 음식이 엄청나게 땡길 때가 있다. 언젠가 블로그에서도 언급했었던 것 같은데, 난 웬만하면 야식은 그냥 집 안에 있는 먹을거리로 해결하려는 주의이긴 하다. 가장 자주 먹는 게 라면이고 모싯잎송편이나 가래떡 같은 떡 종류, 아니면 전날 퇴근하며 사둔 간단한 요깃거리 등…? 그런 게 질리면, 집 바로 근처에 밤에만 여는 분식집으로 찾아가 순대나 우동 같은 걸 사 와 먹기도 하는 식인데… 가끔은 배달 음식이 무척 생각날 때가 있잖은가. 대표적으로 치킨이나 족발, 짜장면, 등등…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