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본격적으로 정신이 다른 데에 팔려 모동숲에 대놓고 소홀해지기 시작한, 175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여전히 ‘동물 귀’ 콘셉트는 유지 중이지만, 움짤 전용 영상을 촬영하는데 내가 정신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사진 찍는 모드로 촬영하는 바람에 중간에 초점 잡는 표식이 떠 있는 채로 영상이 촬영되었다… 하… 이 무슨 짜증 나는 실수. OTL 어쨌든,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노르딕풍 스웨터 (오렌지) ■ 하의 : 체인 바지 (레드) ■ 머리 장식 : 화려한 삼각 동물 귀 모자 (레드)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레이스업 부츠 (블랙) ■ 가방 : 악기 케이스 (화이트) ──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헤어컬러 및 눈동자 색도 모자에 맞춰 변경. 상의로 입힌 노르딕..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번 주는 그야말로 내내 다른 데에 정신이 홀랑 팔려서 모동숲에 정말 많이 소홀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모동숲 플레이 174일 차부터 한동안 오늘의 룩 시리즈 포스팅도 없었고… 코디는 꾸준히 해줬었는데, 귀찮아서 포스팅을 미루기도 했고, 도중에 연속으로 비가 주룩주룩 내려 약 이틀간 같은 코디를 해주었지만, 그마저도 착샷을 찍어놓지 않은 대참사까지…… 다음 주는 다른 데에 관심을 가져도 모동숲 또한 관심을 잃지 않길 바라며, 예란트의 174일 차 코디를 기록해 보자. 이날도 여전히 ‘동물 귀’ 시리즈는 이어지는 중이었다. 초록색 동물 귀에 맞춘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아가일 베스트 (그린) ■ 하의 : 크롭 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화려한 삼각 동물 귀 모자 (그린) ■..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기껏 귀엽게 꾸며놓았거늘, 오후를 통째로 날려버린 안타까운 하루였던 모동숲 플레이 173일 차의 코디 기록. 이렇게 귀엽게 코디했건만…!! 어제도 ‘동물 귀’ 콘셉트는 이어지고 있는 와중, 코디는 ■ 상의 : 스텐 칼라 코트 (브라운) ■ 하의 : 크롭 팬츠 (오렌지) ■ 머리 장식 : 화려한 삼각 동물 귀 모자 (오렌지)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러버토 하이컷 스니커 (코럴) ■ 가방 : 타운 배낭 (오렌지) ── 이런 식으로 구성해 보았다. 헤어스타일의 색상과 눈동자 색도 또 바꿔보고. 어제는 진짜 오후를 그냥 통째로 날려버려서 오전 시간 외에 모동숲 접속을 아예 못 했다. 뒤늦게 여유가 생긴 늦은 밤이 되어서야 낮에 못 한 일 이것저것을 좀 해두긴 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말에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린 덕에, 뒤늦게 올리는 모동숲 플레이 172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여전히 ‘동물 귀’ 콘셉트는 이어진다. 쭈우우욱── 이날 ‘동물 귀’ 콘셉트 구성은, ■ 상의 : 넥타이 학생복 (블랙) ■ 하의 : 데님 바지 (블랙) ■ 머리 장식 : 화려한 삼각 동물 귀 모자 (블랙) ■ 액세서리 : 동글 안경 (블랙)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옐로) ■ 가방 : 얼룩말 무늬 타운 배낭 (옐로) ── 요롷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자꾸 ‘동물 귀’를 우려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소소하게 헤어스타일의 색과 눈동자 색에 변화를 줘봤다. 되도록 모자와 잘 어울리는 조합을 골라보려 했으나… 내 제로에 가까운 센스에 많은 걸 바라지 않았으..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얼마 전에 박물관을 이전하며 그 뒤편으로 절벽을 쌓아 비밀스러운 유적지를 하나 소소하게 조성해 보았더랬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6- 박물관 이전 계획, 일단 완성?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6- 박물관 이전 계획, 일단 완성?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주말 일요일부터 충동적으로 시작된, 박물관 이전 계획이 드디어 어제(17일) 완료되었다. 일요일에 남서쪽 해변 근처의 내륙 일부를, 꽃과 나무를 일일이 파내고 절벽을 retarsian.tistory.com 그런데, 그 유적이 하필 원래 예란트의 비밀온천으로 사용하던 장소의 바로 앞이었던 터라, 불가피하게 비밀온천을 다른 장소로 옮겨야만 했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딱 적당한 장소로 본래 박물관이 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그렇지 않아도, 섬 꾸미기 콘셉트 고민할 때마다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등을 돌아다니며 온갖 섬의 풍경을 구경할 때, 분명히 나랑 같은 분수인데 왜 저 섬의 분수만 저렇게 화려하게 솟구치는 거지? 싶은 이미지가 더러 있었다. 그러다 어제 아침, 8시 정각의 종이 섬 전체에 울려 퍼지는 순간, 마침 주민들의 집터를 떠돌고 있던 난 예란트를 이제 너굴 상점으로 보내기 위해 움직였는데, 하필 분수 앞을 지나갔고 정각 종이 울림과 동시에 화려하게 솟구치는 분수 쇼를 목격할 수 있었다! 물론, 그때 당시엔 너무 놀라서 순간 영상 캡처도 깜빡한 채 지나갔지만…(…) 그래서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모동숲을 켜 정각 바로 전에 분수 앞으로 다가가 대기해 보았다. 과연 아침에 내가 목격한 분수 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