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일요일(17일)은 모처럼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눈이 안 와 청명하고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을 드러냈었다. 그런 와중, 최근에 아미보 카드 작업을 통해 이사 온 친절함 성격 주민인 스피카 를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해주는 게 아닌가.
……그런데 솔직히, 이 이후로 그냥 싹 잊고 있었다는 게 함정.(…)
그러다 자정이 넘어 월요일 출근을 위해 잠들기 전에 월요일에 예란트 가 입을 옷도 코디해 주고 마침 소지품운이 상승한 날이었던 터라 갑돌 투어도 좀 다녀와야겠고 해서 잠시 모동숲에 접속했는데,
이런 대박 광경이…!
와 모동숲의 이런 섬세한 디테일 너무 좋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