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마그마 코로퐁(광산 방해꾼)의 의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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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마그마 코로퐁(광산 방해꾼)의 의뢰 광산의 방해꾼이 일방적으로 떠넘기고 간 귀찮은 의뢰를 게임상으로 약 한 달의 시간을 들여 기어코 완수해냈다. ── 철괴 300개, 은괴 200개, 단단한 목재 200개, 탄력 있는 목재 150개. ── 정말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언젠가는 알아서 모이겠지’ 하는 마인드로 느긋하게 다른 거 하면서 보냈더니 그래도 되기는 되더라. 여담이지만, 그사이에 나는 게임패드를 구입해 불편한 키보드와 마우스 플레이에서 벗어났다. 방해꾼은 여전히 고압적인 척하는 츤데레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봤자 하나도 모에스럽지 않으니 적당히 하고 얼른 터널이나 뚫고 사라졌으면… 뭔가 사이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