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사용기 5탄 -2- 성숙함 주민 미애, 초대 둘째 날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깡으로 나온 위시 주민 미애 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데려오기 위한 작업, 그 2일 차의 기록을 조금 늦은 듯하지만 얼른 올려보고자 한다. 이날은 출근하기 전 아침에 좀 여유가 생겨 일단 아미보 카드로 미애 를 캠핑장에 초대부터 해두기로 했다. 기꺼이 우리 섬으로 와준 미애 가 너무 예쁜…… 이날은 처음으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눈이 쌓였던 날이라 많이 신이 났었던 날이다. 근데 놀라운 건, 방금 초대한 미애 의 텐트에 어쩐 일인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는 점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일찍 불러놓고 미애 를 방치한 후, 점심시간이 되어 좀 시간적으로 여유를 갖게 되었을 때, 드디어 우리 섬에 두 번째로 캠핑을 와준 미애 와 대면했다. 캠핑 이틀째에 미애 가 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우리 섬에 정착한, 친절함 성격 주민 스피카! 웰컴! 🎉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며칠간,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만들기 위해 아미보 카드를 이용해 작업을 해온 주민── 친절함 성격의 주민 스피카 가 드디어 이사 왔다! 전날만 해도 건축 예정지였던 구 소면 네 집이 이젠 예쁜 스피카 네 집으로…! 이사 첫날은 온종일 집안에서 이삿짐 정리만 하는 게 모동숲 주민들의 국룰인 게 좀 아쉬운 부분… 말은 이렇게 해도 정작 다음 날이 되어서야만 집 밖으로 나오니까 너무너무 아쉬운 것! 벌써 섬의 기존 주민들에게는 새 이웃에 대한 소문이 파다… 아이다 도 한번 가보라고 부추기고 그렇지 않아도 위시 주문이었던 스피카 였던 지라,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쁠 걸 알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가 말을 걸어보았다! 스피카 의 집은 어떤 인테리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3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라온제나도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12월 11일 모동숲 플레이 223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번 코디 이야기와는 별개로, 퍼펙트한 눈사람 만드는 거 어렵구나…… 어쨌든, 이날 코디는── ■ 상의 : 코트 가디건 (그레이) ■ 하의 : 크롭 팬츠 (베이지) ■ 액세서리 : 거북이 등껍질 안경 (블랙) ■ 양말 : 접는 양말 (화이트) ■ 신발 : 워커 (그레이)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블랙) ── 이러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오랜만에 출근룩 시리즈로 입혀보았는데, 새하얀 풍경과도 꽤 잘 어울리는 듯해 너무 뿌듯한 날이었다. 이번엔 블랙 컬러의 미니 가죽 가방…(…) 다만,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 톤이 메인인데 그레이 톤의 잠자리채는 그레이 톤이 없어서 이날은 블랙&그..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223일 차에 맞이한 첫 겨울, 새하얀 풍경의 감동❄☃❄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동숲 속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풍경은 아직 늦가을의 풍경인 채였다. 불과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말이다. 리얼타임 유저인 나로서는 도대체 언제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섬 풍경을 볼 수 있을까 심히 기다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제 온종일 눈이 내리고 그 내리는 기세가 뭔가 심상찮다 싶어서 내심 오늘의 풍경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접속하자마자 안내소에서 반겨주는  여울 의 저 뒷배경으로 보이는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게 아닌가? 저거…… 창가에 눈 쌓인 거 맞지…?! 그래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의 안내가 끝나길 기다리는데, 바로 이어지는 로딩 화면이…! 이건 확정이다…! 눈이 쌓인 거야!!   아… 접속하자마자 반겨주..
요즘 내 최애 주전부리, 쥐포 구이
·
도락道樂/식도락
나는 술을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하지 않지만, H는 밤에 맥주 한 캔 정도 가볍게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이 있다. 덕분에 H가 안주용으로 사둔 온갖 맛있는 것들을 나도 공유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중에 요즘 내가 유독 빠져있는 게 바로 쥐포 구이다. 쥐포를 구워 잘게 뜯은 채로 담아 팩 채 파는 형태인 것을 매번 사 오는데, 한 팩을 사 오면 그중 8할 정도는 거의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려나.(…) ── 이게 또, 나름 스킬(?)이랄 만한 게 있는데… 무작정 내가 다 먹어버리는 게 아니라, H가 술을 마시기 전에 안주가 될 만한 요리를 가볍게 해서 쥐포 구이 대신 내어주고 난 그 앞에 마주 앉아 H와 대화하며 걔가 먹었어야 할 쥐포 구이를 내가 뜯어먹는 식이랄까?(…) 하여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사용기 5탄 -1- 성숙함 주민 미애, 캠핑장 초대 첫날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깡으로 나온 위시 주민 미애 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데려오기 위한 작업, 그 1일 차의 기록. 한차례 있었던 폭망의 기억을 견디고 일어나 크게 마음먹고 지른 모동숲 아미보 카드 5탄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위시 주민이 무려 셋이나 ─ 미첼 · 스피카 · 미애 ─ 나와주었다. 이 정도면 5탄에서 나올 위시 주민은 다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뻐 날뛰며 당장 이사 작업에 돌입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5탄 : 세상에… 내 위시 주민 셋이 다 나와버렸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5탄 : 세상에… 내 위시 주민 셋이 다 나와버렸네;;; 지난번에 소소하게 질렀던 모동숲 아미보 카드 5탄이 처참하게 망해버려서 잠시 심신의 안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