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상승기류를 만들어 높이 점프하는 능력인 ‘영걸 리발의 용맹’을 얻기 위해 리토의 마을로 향하는 여정 중, 라넬 지방의 습원의 마구간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좀 있었는데… 일단 바로 근처에 있는 카야·미와의 사당부터 클리어해 주고 마구간 근처를 둘러보자니,
카카리코 마을 쪽에서 만났던 보쿠린과 재회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카카리코 마을로! 보쿠린과 임파를 만나다
오랜만에 만난 보쿠린은 여전히 귀여운 목소리를 자랑했는데……
아무래도 길을 헤매는 중인 듯했다.
특유의 걱정 없이 느긋한 보쿠린의 행동거지가 묘하게 힐링 된단 말이지…
어쨌든,
여지없이 링크가 소유한 코로그의 열매 냄새를 맡은 보쿠린! 주머니 공간 늘리는 시간이 도래했다!
일단 무기 주머니부터.
그리고 활 주머니.
마지막으로 방패 주머니까지!
── 이렇게 각각 2 슬롯 정도씩 늘려주니,
갑자기 헤어질 각을 잡는 보쿠린…
다음이야말로 진짜 코로그의 숲에서나 볼 수 있는 걸까…
아쉽지만, 코로그의 숲은 언젠간 꼭 가야만 하는 곳이니만큼 만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내 실력으로는 그날이 그리 빨리 다가올 것 같지는 않아서 참 문제다. 아직 주머니 좀 수월하게 더 넓히고 싶은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