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1- 매니저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2-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3- 채굴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4- 벌채 코로퐁의 의뢰
코로퐁들은 장로 코로퐁 덕분에 행복하단다.
장로 코로퐁의 꿈은 남들 앞에서 코로퐁 댄스를 추는 것. 하지만, 장로 코로퐁은 많은 일을 하느라 피로가 쌓여 춤을 출만한 상태도 상황도 아니었기에… 코로퐁들은 장로 코로퐁이 평소에 주로 하는 일을 나눠서 대신 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거기에 휘말린(?) 유리는 착하게도 대가 없이 코로퐁들을 도왔고.
그리고 드디어!
전설의 코로퐁 댄스를 직관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왔다…!!
장로 코로퐁도 어지간히 기쁜 모양.
코로퐁 댄스를 구경하러 정령도 코로퐁 마을에 왔단다.
아니… 정령님 당신 때문에 소중한 유리의 보석이 털렸어요…!! (…)
모든 준비가 갖춰졌고, 드디어 코로퐁 댄스가 시작되려는가.
하지만, 장로 코로퐁은 혼자서 춤을 추려고 하지 않았다.
두근두근…
그야말로 다 같이…
코로퐁 댄스라고 해서 딱히 뭔가 대단히 거창한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심히 귀엽긴 하군!
구경하러 온 정령도 초대받아 온 유리도 모두 함께 렛츠 댄스!
귀여우니까 영상으로도 남겨보았다.
즐거웠던 코로퐁 댄스의 시간이 끝나고,
추가 미니 시나리오 클리어 보상으로 새 의상이 추가되었다는 알림이 떴다!!
뷰티 살롱 『엘당쥬』로 가 확인해 보니…
이 의상이 새롭게 등장했더라.
「코로퐁 셔츠&데님」 의상이다.
뭔가 귀여워서 바로 제작을 의뢰했지만, 정작 입은 건 2년 차 봄이 되어서야 입었다.
이 의상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하고.
익스팬션 패스의 추가 미니 시나리오가 「올리브 타운 미스터리 파일」과 이 「전설의 코로퐁 댄스」 두 개인데, 사실 미스터리 파일 쪽보다 코로퐁 댄스 쪽이 훨씬 쉽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쉬워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나…? 「올리브 타운 미스터리 파일」에 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자세히 할 계획이긴 한데, 이 시나리오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결말도 좀…
어쨌든, 코로퐁 댄스는 귀여웠으니, 귀여움이 다했으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