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1- 매니저 코로퐁의 의뢰
장로 코로퐁 대신 순찰을 하고 싶다던 매니저 코로퐁의 부탁을 들어준 뒤.
이번에는 풀베기 코로퐁이 유리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다.
장로 코로퐁은 동물을 돌보는 일도 하는 듯.
그러고 보니,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키우다 포기하는 동물들도 장로 코로퐁이 돌봐주는 시스템이다.
코로퐁 숍을 이용하려고 장로 코로퐁에게 말을 걸면, 헤어진 동물의 근황을 언급해 주기도 하니까.
여기서 또 선택지가 뜨는데,
▶ 용기를 내서 노력해 본다
▶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
중에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를 선택.
풀베기 코로퐁의 부탁은, 동물과 친해질 수 있게 장난감을 만들 재료를 구해달라는 것이다.
바로 시청으로 가 의뢰 목록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는 구해야 하는 게 세 개였다.
■ 양의 털실 1개
■ 탄력 있는 목재 1개
■ 질긴 실 1개
다행히 모두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납품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목재야 늘 부족할 일 없게 하려고 매일 목재 메이커를 돌리는 형편이었고, 털실이나 실은 우리 유리 새 의상 만들어 입혀주려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그래서,
바로 납품해서 의뢰 완수!
그 후, 다시 들린 코로퐁 마을에서 유리를 마중(?) 나온 풀베기 코로퐁.
무사히 장난감을 만들어 동물들과 놀아준 모양이다.
동물들이 놀아주는 풀베기 코로퐁을 계속 핥아대서 침 범벅이 된단다.
동물들과 계속 놀고는 싶지만, 그렇다고 침 범벅이 되는 건 싫은 풀베기 코로퐁.
여기서 또 선택지가 뜨는데…
▶ 풀로 닦으면 된다
▶ 천으로 닦으면 된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풀로 닦으라고 퉁치고 싶지만, 퀘스트가 그리 간단하진 않겠지.
‘천으로 닦으면 된다’를 선택해 주자.
당연하게도 침을 닦을 천을 구해달란다.
그냥 천도 아니고 질긴 천 1개를 요구하는 풀베기 코로퐁.
당연히 이미 갖고 있던 재료 아이템인 덕에 바로 납품했다.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도 가볍게 완수!
장로 코로퐁은 좋겠다…
나도 누가 내가 할 일 대신해 줬으면 참 좋겠당…(…)
다음 의뢰는 채굴 코로퐁 차례네.
투비컨티뉴!
전설의 코로퐁 댄스 | |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 | 양의 털실 1개 · 탄력 있는 목재 1개 · 질긴 실 1개 구해주기 |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 2 | 질긴 천 1개 구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