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3- 채굴 코로퐁의 의뢰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1- 매니저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1- 매니저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2-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전설의 코로퐁 댄스 -2- 풀베기 코로퐁의 의뢰

 

장로 코로퐁을 돕기 위해 나선 기특한 코로퐁들.

이번에 유리에게 부탁해 온 건 채굴 코로퐁이다.

다른 코로퐁들이 먼저 나서 장로 코로퐁의 일을 나눠 하던 와중, 너무 늦게 나선 바람에 자기가 할만한 게 없다 여긴 채굴 코로퐁.

여기서 선택지가 뜬다.

▶ 웃고만 있어도 충분하다
▶ 모두를 응원하자

마음만은 웃고만 있어도 충분하다 하고 싶지만, 이건 확실하게 아닐 것 같은 선택지…(…)

‘모두를 응원하자’

채굴 코로퐁은 장로 코로퐁을 돕는 다른 코로퐁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꽃을 구해다 달란다.

채굴 코로퐁이 의뢰한 꽃은,

■ 달맞이풀 1개
■ 핑크 캣 풀 1개
■ 매직 블루 풀 1개

전부 구하기 쉬운 꽃들이다.

심지어 따로 재배할 필요조차 없는, 재료 아이템들.

달맞이풀은 목장 1구역에서, 핑크 캣 풀은 목장 2구역에서, 매직 블루 풀은 3구역에서 1년 내내 언제든 파밍이 가능하다.

채굴 코로퐁의 첫 번째 의뢰도 가볍게 클리어!

그리고 다시 만난 채굴 코로퐁.

이번엔 꽃향기가 더 가득했으면 좋겠단다.

여기서 또 선택지가 뜨는데…

▶ 꽃을 그리면 된다
▶ 향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주로 첫 번째 선택지는 날로 먹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를 심각하게 유혹하는 형태를 띠고 있군.(…)

당연히, ‘향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를 선택.

향수.

그것도 꽃향기가 나는 향수를 구해달라고 한다.

꽃향기가 나는 향수, 그것은 플로럴 향수.

그렇다.

채굴 코로퐁의 두 번째 의뢰는 플로럴 향수 1개를 구해다 주는 것.

향수는 보통, 마을의 꽃집인 『응우옌 꽃집』에서 제작해 주는 시스템이다.

단, 향수를 제작하려면 꽃이나 과일 등을 에센스 메이커에 넣어 만든 에센스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플로럴 향수는 당연히 꽃으로 만든 플로럴 에센스가 재료고.

보통 향수 1개에 에센스 3개가 들어간다.

한마디로, 일단 꽃을 꽃집에서 사거나 재배한 꽃으로 플로럴 에센스로 만들고 그 플로럴 에센스를 꽃집에 가져가 향수를 만들어 납품하면 되는 것. ── 하지만, 난 이미 만들어둔 플로럴 에센스가 몇 개 있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만 잡아둔, 또 다른 익스팬션 패스 추가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만들었던 것이거든.

그래서,

바로 납품해서 의뢰를 완수했다!





자, 이제 전설의 코로퐁 댄스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장로 코로퐁을 돕고 그 장로 코로퐁을 돕는 코로퐁들을 응원하고.

하지만, 아직 다음 주자가 남아있다!!

그러니까…

투비컨티뉴!

 

 

 

 

 

전설의 코로퐁 댄스
채굴 코로퐁의 의뢰	달맞이풀 1개 · 핑크 캣 풀 1개 · 매직 블루 풀 1개 구해주기
채굴 코로퐁의 의뢰 2	플로럴 향수 1개 구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