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5화 「바람의 여신은 단맛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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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애니
제5화 바람의 여신은 단맛을 좋아해 「風の女神は甘味がお好き」 감독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구성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연출 : 야마자키 코코 (山﨑香子) 각본 : 안도 에리카 (安藤えりか) 4화 마지막에서 좀 커다란 불호 요소가 나를 후려쳤지만, 일단 잠시 참고 넘기기로 했다. 거슬리고 싫은 건 확실하지만, 원 아웃만으로 가차 없이 하차하기에는 그래도 아쉬운 점이 아직 남아있는 애니니까… 최소 삼세번의 기회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5화에선 새로운 캐릭터가 둘 등장했다. 우선, 바람의 신 닌릴. 성우는 최근 내 최애가 된 성우이자 이 작품의 주인공 성우인 우치다 유우마(内田雄馬)의 누나, 우치다 마아야(内田真礼) 님이다. 단순히 단것이 먹고 싶어서 주인공 무코다에게 단것을 공물로 바치면 가..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4화 「지도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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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지도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어 「地図が無くては始まらない」 감독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구성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연출 : 시노하라 파라코 (篠原ぱらこ) 각본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개인적으로, 이번 4화는 이래저래 정말 불만스러웠다. 일단, 이번 회차에서 주인공 무코다가 단 한 번도 직접 요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도 그렇고… 물론 밥은 직접 지었지만 다른 요리 전부 【인터넷 쇼핑】 배달로 해결해서 좀 아쉬웠다. 원작 라노벨도 그런 지는 모르겠다만 직접 요리하는 장면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모든 요리를 【인터넷 쇼핑】 스킬로 해결하면서도 쌀밥은 꼬박꼬박 질냄비에 짓는 연출이, 유독 ‘쌀’에 환장하는 일본인 특유의 감각이랄까… 고집이랄까… 그런 게 느껴져서 좀 웃겼다...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3화 「과한 힘은 요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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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과한 힘은 요리를 위해서 「過ぎた力は料理の為に」 감독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구성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연출 : 카네코 타카히로 (金子貴弘) 각본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3화에서는 1화에서 잠깐 간만 살짝 보여주고 휙 지나가 버린, 무코다가 가진 능력 중 하나인 ‘버프’에 대한 설정이 좀 더 풀린 데다 그 덕에 폭주(?)한 페르의 이야기를 주로 하여, 그 바탕으로 무코다가 차근차근 이세계에 대해 알고 배워나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여전히 【인터넷 슈퍼】를 열심히 활용 중인 무코다. 그리고 여전히 요리 작화에 공을 들이는 제작진들…(…) 그나저나, ‘포크 피카타’나 ‘고기반찬 모둠’을 보고 확실히 이 작품에 등장하는 요리 대부분이 ‘정통’과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뭐랄까, ‘..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화 「눈에 띄는 사역마는 살아 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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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눈에 띄는 사역마는 살아 있는 전설 「目立つ従魔は生きる伝説」 감독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구성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연출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 니시야마 히로미 (西山壮海) 각본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자신에게 주어진 고유스킬 【인터넷 슈퍼】를 활발하게 활용해 대활약(?)하는 무코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1화 말미에 펜리르에게 간택(?)당한 무코다는 무사히 그와 사역마 계약을 맺고 ‘페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데… 이름 짓는 와중에 튀어나오는 네이밍 센스가 너무나도 평범한 일본의 아저씨라서 웃었다. 2화에서도 요리 작화는 그저 감탄이 절로 터질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그리고, 페르가 너무 귀엽소이다… 역시 덩치가 집채만 한 사역마(동물?)는 일종의 로망을 ..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1화 「터무니없는 스킬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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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터무니없는 스킬은 도움이 된다 「とんでもスキルは役に立つ」 감독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구성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연출 : 마츠다 키요시 (松田清) 각본 :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최근 내 최애 성우로 등극한 우치다 유우마(内田雄馬)의 신작 중 뭔가 볼만한 게 없을까 검색해보던 중 발견한 작품이다. 뭔가 제목부터 ‘내 취향일 것이다’라는 냄새가 폴폴 풍겨왔으나 더 자세히 알아보고 기대하자! 그런 마인드로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진짜 여러모로 내 취향의 작품일 것 같아서 일단 에서 원작 라노벨부터 질러보았다.(…) 참고로 현재 에서 ‘1분기 애니메이션 원작으로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니 원작 소설과 만화를 이참에 지르고 싶다면 마침 때가 잘 맞은 걸지도 모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