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빔면,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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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드디어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사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비빔면이지만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땡기는 게 또 비빔면이니… 올해 첫 비빔면은 귀찮아서 삶은 달걀이랑만 먹었다만, 역시 비빔면은 삼겹살이랑 먹어줘야 진리인 게 당연. 비빔면은 이미 잔뜩 사서 쟁여두었으니, 조만간 삼겹살과 함께 다시…! 투비컨티뉴 ●'-'●)و♥
고추장삼겹살과 비빔면은, 그다지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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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추장삼겹살이 무지하게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평소에 삼겹살 구이를 배달시키는 곳에서 고추장삼겹살을 주문했다. 배달이 오길 기다리면서, “삼겹살엔 역시 비빔면이지!”라는 생각에 도착 시간을 가늠하여 서둘러 비빔면도 끓였다. 비주얼만 봐도 새하얀 쌀밥이 마구마구 땡기는 비주얼… 도착하기 딱 2분 전에 완성한 비빔면과 함께! ……음.(…) ( •́ㅿ•̀ )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역시 비빔면에는 그냥 아무 양념도 하지 않은 삼겹살 구이가 제격이구나, 하는 깨달음만 얻고 말았다…(…) 그래서 서둘러 비빔면만 호로록 얼른 먹어버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고추장삼겹살은 따끈따끈한 흰쌀밥과 함께 냠냠!! 사실, 애초에 흰쌀밥과 먹으려고 비빔면도 하나만 끓였던 건데…… 고추장삼겹살은 역시 흰쌀밥과 함께여야만 완성되..
비빔면을 먹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with 팔도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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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진 후 다시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 비빔면.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요즘 참 많은 비빔 라면이 우후죽순 나오는데, 워낙 비빔면을 좋아해서 한 번씩 다 기미는 해봐도 결국 돌고 돌아 정착하게 되는 건 팔도 비빔면. 그래서 이제는 신제품 나오면 팩으로 사지 않고 그냥 한번 먹을 정도의 낱개로 두 개만 사는 식이다. (비빔면류는 하나론 부족하니까 당연히 두 개씩인 게 국룰 아닌가)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팔도 비빔면 with 삼겹살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팔도 비빔면 with 삼겹살 사실… 비빔면을 딱히 계절 따져가면서 먹지는 않으나(먹고 싶으면 사시사철 그냥 먹지), 엄연히 제철이 있기는 하니까! 날씨가 이젠 봄이라고 하기엔 조금 덥지 않나? 싶은 정도가 되어 나는 이 retarsi..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팔도 비빔면 with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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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빔면을 딱히 계절 따져가면서 먹지는 않으나(먹고 싶으면 사시사철 그냥 먹지), 엄연히 제철이 있기는 하니까! 날씨가 이젠 봄이라고 하기엔 조금 덥지 않나? 싶은 정도가 되어 나는 이미 오래전에 냉면을 개시했을 정도다.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요즘 대낮의 기온을 생각하면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아예 반소매 옷차림으로 나다니고 싶은 지경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아무래도 며칠 내로…? 그런 꼴을 하 retarsian.tistory.com 물론, 첫 개시 당시에는 좀 성급한 면이 없잖아 있을 시기였다만 지금은 뭐… 어쨌든, 날도 슬슬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