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믹스넛,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내 취향이었던 믹스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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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사실, 난 견과류를 꽤, 아니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는 늘 아몬드나 땅콩, 잣 등을 구비해 두고 매일 먹는데, 믹스넛은 잘 안 사 먹게 되더라. 그도 그럴 게, 내 안에서 믹스넛의 이미지는 좀… 내 기준 간이 너무 짰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렇다. 한 통에 내 취향의 여러 종류 견과류가 들어간 건 엄청난 호감 요소이긴 한데, 너무 짭짤한 덧간이 문제였달까. 그래서, 가끔 달달하게 간이 된 믹스넛은 적은 용량으로 종종 사 먹었어도, HBAF 바프 메이플 믹스넛 : 입이 심심할 때 한 봉지씩 호로록 털어 넣기 좋은… HBAF 바프 메이플 믹스넛 : 입이 심심할 때 한 봉지씩 호로록 털어 넣기 좋은… 요즘 편의점 들를 때마다 꼬박꼬박 사 오는 제품이 하나 있다. 바로, 바프(HBAF) 메이플 믹스..
HBAF 바프 메이플 믹스넛 : 입이 심심할 때 한 봉지씩 호로록 털어 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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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 들를 때마다 꼬박꼬박 사 오는 제품이 하나 있다. 바로, 바프(HBAF) 메이플 믹스넛. 대략 손바닥 정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용량은 30g. 내용은 아몬드와 캐슈너트, 피칸과 말린 크랜베리 루비가 꼼꼼하게 메이플 시럽으로 코팅되어 들어있다. ── 각 브랜드의 편의점마다 주기적으로 1+1이나 2+1행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사면 괜찮을지도…? 원래는 짝꿍처럼 함께 붙어 나오는 허브솔트 믹스넛이 내 취향이라 그쪽을 편애했었더랬다. 내가 원래 과자 같은 종류도 달달한 것 또한 물론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좀 짭짤한 맛이 나는 과자를 많이 선호했었기에 바프 믹스넛도 처음엔 허브솔트 믹스넛 위주로 집어 왔더랬다. 그러다 우연히, 2+1행사를 할 때였던 것 같다. 허브솔트 믹스넛 3개를 집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