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무주식 통신하다가 소소하게 기분 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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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11월 5일 일요일(모동숲 플레이 187일 차)에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늘 그렇듯 무파니가 찾아왔다. 뭇값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이번 주 무주식 성공을 기원하며, 3,000무씩 네 번에 걸쳐 구매했다. 그런데, 이번 주 무 가격 상태가 도무지 성에 차질 않더라… 뭇값이 너무 비싸서 무주식을 포기했던 지난주에는 433벨까지 올라가서 사람 속을 뒤집어 놓더니…!! 게다가 무주식 파트너 하기로 했던 지인의 섬에서는 무려 581벨 대박이 터지기까지 해서 억장이 무너졌더랬지.(…) 그래서 모동숲 관련 네이버 카페 WTAC에서 오늘도 신세 지기로 하고, 마침 무 하나에 546벨 하는 분의 섬으로 출동했다. 모동숲 통신을 할 땐, 개방해 주시는 분이 제시하는 주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줘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