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 주는 무주식 하지도 않았는데 동태기 세게 올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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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주 일요일(10일)에 찾아온 무파니 가 뭇값을 너무 비싸게 부르는 바람에, 이번 주 무주식(무트코인)은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바로 어제(15일, 금) 오전 시간대에 뜬 무 가격을 보고 하마터면 동태기 세게 올 뻔했다. ……아니 씨발 이게 말이 되냐? 603벨??? 603벨이라구??!?!? 씨발 세상이 날 억까하는 기분이네 개씨바꺼. 하필이면 내가 무주식을 포기한 주에 역대 최고 가격이 뜬 것도 모자라 내 짧은 모동숲 플레이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600벨이 넘는 역대급 대박이 터졌는데 씨발 팔 무가 없네?? 게다가 출근 직전에 잠시 접속했던 거라 통신으로 무주식 파트너를 구하기도 어렵네?? 진짜… 씨발…… 진짜 어제 온종일 기분이 너무 나빴다. 점심시간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사용기 5탄 -2- 성숙함 주민 미애, 초대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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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깡으로 나온 위시 주민 미애 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데려오기 위한 작업, 그 2일 차의 기록을 조금 늦은 듯하지만 얼른 올려보고자 한다. 이날은 출근하기 전 아침에 좀 여유가 생겨 일단 아미보 카드로 미애 를 캠핑장에 초대부터 해두기로 했다. 기꺼이 우리 섬으로 와준 미애 가 너무 예쁜…… 이날은 처음으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눈이 쌓였던 날이라 많이 신이 났었던 날이다. 근데 놀라운 건, 방금 초대한 미애 의 텐트에 어쩐 일인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는 점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일찍 불러놓고 미애 를 방치한 후, 점심시간이 되어 좀 시간적으로 여유를 갖게 되었을 때, 드디어 우리 섬에 두 번째로 캠핑을 와준 미애 와 대면했다. 캠핑 이틀째에 미애 가 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우리 섬에 정착한, 친절함 성격 주민 스피카! 웰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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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며칠간,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만들기 위해 아미보 카드를 이용해 작업을 해온 주민── 친절함 성격의 주민 스피카 가 드디어 이사 왔다! 전날만 해도 건축 예정지였던 구 소면 네 집이 이젠 예쁜 스피카 네 집으로…! 이사 첫날은 온종일 집안에서 이삿짐 정리만 하는 게 모동숲 주민들의 국룰인 게 좀 아쉬운 부분… 말은 이렇게 해도 정작 다음 날이 되어서야만 집 밖으로 나오니까 너무너무 아쉬운 것! 벌써 섬의 기존 주민들에게는 새 이웃에 대한 소문이 파다… 아이다 도 한번 가보라고 부추기고 그렇지 않아도 위시 주문이었던 스피카 였던 지라,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쁠 걸 알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가 말을 걸어보았다! 스피카 의 집은 어떤 인테리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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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라온제나도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12월 11일 모동숲 플레이 223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번 코디 이야기와는 별개로, 퍼펙트한 눈사람 만드는 거 어렵구나…… 어쨌든, 이날 코디는── ■ 상의 : 코트 가디건 (그레이) ■ 하의 : 크롭 팬츠 (베이지) ■ 액세서리 : 거북이 등껍질 안경 (블랙) ■ 양말 : 접는 양말 (화이트) ■ 신발 : 워커 (그레이)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블랙) ── 이러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오랜만에 출근룩 시리즈로 입혀보았는데, 새하얀 풍경과도 꽤 잘 어울리는 듯해 너무 뿌듯한 날이었다. 이번엔 블랙 컬러의 미니 가죽 가방…(…) 다만,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 톤이 메인인데 그레이 톤의 잠자리채는 그레이 톤이 없어서 이날은 블랙&그..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223일 차에 맞이한 첫 겨울, 새하얀 풍경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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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동숲 속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풍경은 아직 늦가을의 풍경인 채였다. 불과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말이다. 리얼타임 유저인 나로서는 도대체 언제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섬 풍경을 볼 수 있을까 심히 기다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제 온종일 눈이 내리고 그 내리는 기세가 뭔가 심상찮다 싶어서 내심 오늘의 풍경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접속하자마자 안내소에서 반겨주는  여울 의 저 뒷배경으로 보이는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게 아닌가? 저거…… 창가에 눈 쌓인 거 맞지…?! 그래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의 안내가 끝나길 기다리는데, 바로 이어지는 로딩 화면이…! 이건 확정이다…! 눈이 쌓인 거야!!   아… 접속하자마자 반겨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사용기 5탄 -1- 성숙함 주민 미애, 캠핑장 초대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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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깡으로 나온 위시 주민 미애 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데려오기 위한 작업, 그 1일 차의 기록. 한차례 있었던 폭망의 기억을 견디고 일어나 크게 마음먹고 지른 모동숲 아미보 카드 5탄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위시 주민이 무려 셋이나 ─ 미첼 · 스피카 · 미애 ─ 나와주었다. 이 정도면 5탄에서 나올 위시 주민은 다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뻐 날뛰며 당장 이사 작업에 돌입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5탄 : 세상에… 내 위시 주민 셋이 다 나와버렸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5탄 : 세상에… 내 위시 주민 셋이 다 나와버렸네;;; 지난번에 소소하게 질렀던 모동숲 아미보 카드 5탄이 처참하게 망해버려서 잠시 심신의 안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