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4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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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6일 주말인 토요일, 모동숲 플레이 249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날은 모동숲에 접속이라도 했던 게 용했을 정도로 다른 데에 완벽하게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도 그럴 게, 전날 주문해서 이날 받은 새로운 노트북을 붙잡고 이래저래 다른 짓을 하느라고…… 어쨌든,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체크 목도리와 스웨터 (브라운) ■ 하의 : 롤업 바지 (브라운) ■ 머리 장식 : 카스케트 (캐멀) ■ 양말 : 아란 니트 양말 (베이지) ■ 신발 : 가죽 앵클 부츠 (브라운) ■ 가방 : 새철 백 (캐멀) ──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속 코트 같은 것들만 입히다가도 살짝 가볍게도 입혀보는… 이날은 사정이 사정이니만큼 뒤태샷 깜빡한 거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는 듯. 그나마 캐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4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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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5일, 모동숲 플레이 248일 차를 맞이한 예란트 코디 기록. 뭔가 꾸며놓고 보니 너무 여성스럽지는 않을까 싶었던 코디. 하지만, 유니섹스 코디라고 나름 정신승리하며 그냥 넘겨버린……(…)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꽃무늬 니트 (화이트) ■ 하의 : 찢어진 데님 숏팬츠 (블루) ■ 머리 장식 : 카스케트 (화이트) ■ 양말 : 꽃무늬 자수 타이츠 (베이지) ■ 신발 : 러버토 하이컷 스니커 (아이보리) ■ 가방 : 똑딱이 미니백 (그린) ── 이렇게 되어있다.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디가 너무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듯했는데 입혀놓고 보니 또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유니섹스 코디라는 콘셉트로 가자는 마인드가 되었더랬다. 겨울이라고 무조건 긴바지를 고수할 필요..
페르소나 5 더 로열 : 2회차 플레이 -1- 약 1년 만에 다시 해보는 P5R (~4월 1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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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페르소나 5 더 로열 진짜 약 1년 만이다. 1년 전에 열심히 플레이하고 바로 2회차 들어가고 나서 얼마 후 다른 게임에 한 눈이 팔려 완전 잊고 살았는데, 이틀 전에 『호그와트 레거시』를 하느라 오랜만에 스팀에 접속하고 나서 갑자기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하고 싶어지더라. 그도 그럴 게, 다가오는 2월 2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르소나3 리로드』가 나온다. 마침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라서 그날 바로 질러 주말을 불태워볼 계획을 나름 야심 차게 계획 중이기도 하다. 그런 김에, 그 전에 다시 한번 작년 이맘때쯤 재미있게 했던 『페르소나 5 더 로열』을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다만, 그때 하던 것에 이어서 하기에는 거의 모든 걸 까먹었기에 그냥 처음부터 해보기로. 오프닝 튜토리얼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
호그와트 레거시 : 나도 이제 호그와트 다닌다!! 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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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호그와트 레거시
호그와트 레거시 얼마 전까지 스팀 겨울 세일 기간이었는데, 세일 항목 중 예전부터 눈 여겨만 보던 『호그와트 레거시』도 무려 50%나 할인된 가격으로 포함되어 있기에 이번에야말로 정말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솔직히, PC 사양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 게임이라 이거 사도 내가 할 수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하나 장만하면서 이 정도면 그럭저럭 비벼볼 만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한 번 실행해 보았다. 어떻게든 돌아가긴 돌아가는 게임. 정말 다행이다…… 그간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구 이 게임! 일단 게임 속 내 분신이 될 아이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누구보다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지만, 정작 꾸미는 것에는 젬병인 나라서 이게 그나마 최선인… 나 대신 게임 속에서 호그와트에 입학할 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4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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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4일, 목요일! 신기하게 조금 한가한 날이었던 모동숲 플레이 247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요즘에는 코디를 할 때, 콘셉트를 정하기보다는 메인 컬러 톤을 정하고 짜 맞추는 느낌? 이번 코디는, ■ 상의 : 다운재킷 (오렌지) ■ 하의 : 데님 숏팬츠 (블랙) ■ 머리 장식 : 스노 털모자 (오렌지) ■ 양말 : 도트 니하이 삭스 (블랙) ■ 신발 : 가죽 스니커 (오렌지) ■ 가방 : 스터드 배낭 (블랙) ──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콘셉트보다는 전체적인 옷의 메인 컬러 톤을 잡아놓고 짜 맞춰 꾸미는 코디라서 별로면 어쩌나 뒤늦게 걱정이 들었는데, 뭔가 깔맞춤으로 하는 코디가 좀 더 쉽게 쉽게 하면서도 나름 잘 나오는 느낌이랄까…? 콘셉트를 딱 정했을 때도 그렇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새해 첫날, 나 홀로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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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쩌다 보니, 꼴딱 밤을 새운 새해 첫날. 언젠가 모동숲을 하면서 새해 첫날에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문득 떠올라 이왕 밤을 새운 김에 현실에서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해돋이를 모동숲에서라도 한번 해볼까 싶어 해가 뜰 때까지 가만히 앉아 기다렸다. 그냥 기다리면 지루하니까, 폰으로 소설이나 읽으면서 닌텐도 스위치의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해주며 기다린 결과. 나름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정도면 해돋이 꽤 성공적인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