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3일, 모동숲 플레이 246일 차를 맞이한 수요일의 예란트 코디 기록! 오랜만에 초록초록 산뜻한 예란트 로 꾸며보았다! 코디 구성은, ■ 상의 : 플리스 (라임)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루) ■ 머리 장식 : 카스케트 (그린)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라임) ■ 신발 : 양털 부츠 (그린) ■ 가방 : DAL 가방 ── 이러하다. 산뜻하지만 가볍지 않은 코디로 구성해보았다. 흔히 사람들이 후리스라고 하는 플리스로 따뜻함은 챙기면서 라임＆그린 컬러로 산뜻함을 살려보려 했는데, 그것이 의도대로 되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내 눈에는 만족스러우니까 된 걸로 치자! 어떤 가방을 착용해볼까 고민 좀 하다가, 디자인이나 패턴 같은 건 둘째로 쳐놓고 그냥 잘 어울릴 것..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2일, 화요일이지만 전날이 휴일이었던 덕에 개쓰레기요일이 되어버린, 모동숲 플레이 245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사실, 현실의 나는 레드 컬러의 옷을 거의 안 입는데 이상하게 예란트 는 유독 자주 입히는 느낌이다. 뭐, 그것도 다 우리 예란트 가 너무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니까 가능한 거겠지! 깔깔!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하트 스웨터 (레드)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루) ■ 머리 장식 : 아란 니트 모자 (레드)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가죽 스니커 (레드) ■ 가방 : 체크 타운 배낭 (블루) ── 이렇게 되어있다. 하트 스웨터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네… 블루 컬러의 체크 타운 배낭은 처음 착용해보는 거였던가? 레드＆블랙도 좋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뉴 이어!! 2024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자 모동숲 플레이 244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 새해 첫날이지만, 딱히 이렇다 할만한 콘셉트도 없는 평범한 일상복 스타일. 24년 첫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트렌치코트 (베이지) ■ 하의 : 슬랙스 (베이지) ■ 머리 장식 : 페도라 (베이지) ■ 액세서리 : 하금테 안경 (브라운) ■ 양말 : 데일리 양말 (베이지) ■ 신발 : 가죽 앵클 부츠 (브라운) ■ 가방 : 새철 백 (캐멀) ── 이러하다. 뭔가, 이 코디가 마음에 들지 않은 건 아닌데… 새해 첫날의 코디라고 생각하니 너무 무난하고 코디 자체도 뒤늦게나마 살짝 아쉬움이 남는 느낌이네. 트렌치코트랑 새철 백 왜 이렇게 찰떡이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3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모동숲 플레이 243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날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있는 날이라, 어떻게 꾸며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일단, 이벤트는 밤이니까, ■ 상의 : 스텐 칼라 코트 (베이지) ■ 하의 : 치노 팬츠 (브라운) ■ 머리 장식 : 도토리 털모자 (크림) ■ 액세서리 : 거북이 등껍질 안경 (블랙) ■ 양말 : 데일리 양말 (베이지) ■ 신발 : 모카신 부츠 (베이지) ■ 가방 : 새철 백 (레드) ── 우선 이런 구성으로. 뭔가, 이벤트 때문인지 온종일 안내소 밖 광장에 나와 있는  너굴 과  여울 의 옷차림을 보면, 뭔가 이런 스타일의 코디로는 안 될 것 같기는 한데 그..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3년 12월 30일, 모동숲 플레이 242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날 대체 뭔 일인지, 모동숲 속 라온제나도에는 눈이 펑펑~ 펑펑~ 내렸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눈이 펑펑~ 진짜 펑펑~ 내렸던. 그래서 스노 메이커로 눈사람 만들러 나가려고 했지만, 연말에 휴일인데 조금만 더 집에서 뒹굴거리자 싶어서 미적거리다 결국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눈의 결정 스웨터 (블루) ■ 하의 : 데님 페인터 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도토리 털모자 (네이비)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블루) ■ 신발 : 러버토 하이컷 스니커 (블루) ■ 가방 : 눈꽃 미니백 ──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코디도 나름 만족스러운. 눈의 결정 스웨..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3년 12월 29일, 드디어 연말! 휴일의 시작! 모동숲 플레이 241일 차를 맞이한 예란트 코디 기록. 뭔가, 겨울에는 무조건 긴 바지만 입혀야만 한다는 편견(???)을 벗어던져 버리고 싶었던.(…)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폼폼 스웨터 (화이트) ■ 하의 : 데님 숏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베레모 (화이트) ■ 양말 : 도트 니하이 삭스 (블랙) ■ 신발 : 케이트의 스니커 (미드나이트) ■ 가방 : 눈꽃 미니백 ── 이러하다. 개인적으로 이날의 코디는 너무 내 취향 범벅이었던 것 같아서 대만족했더랬다. 사실, 폼폼 스웨터에 어떤 하의를 받쳐입으면 예쁠지 고민하다가 그냥 데님 숏팬츠에 도트 니하이 삭스를 착용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러운 비주얼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