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소나 5 더 로열 : 다시 1회차 플레이 -3- 카네시로 팰리스 클리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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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 페르소나 5 더 로열 ■ 뭔가 다회차 플레이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 내 착각인가… 인간 파라미터 챙기랴 코옵 챙기랴 팰리스랑 메멘토스 공략하랴 참 바쁜데, 너무 재미있다. 흐헤헤! 괴도단의 첫 타깃 ‘색욕’의 카모시다와 괴도단 ‘체인저’의 정식 발족 후 타깃이었던 ‘허식’의 마다라메까지. 앞으로 남은 팰리스가 꽤 많지만, 예전처럼 그게 부담스럽고 막막하기보다는 뭔가 살짝 기대도 되는 게… 확실히 예전에 1회차 플레이할 때 내가 얼마나 많은 걸 놓치고 어영부영 넘어갔는지 새삼 알 것 같더라. 그도 그럴 게, 페르소나 시리즈도 꽤 경험하다 보니 그만큼 나름대로 경험치가 쌓인 느낌? 헿! 어쨌든, 마음의 괴도단 ‘체인저’의 다음 타깃은 ‘폭식’의 카네시로 쥰야. 카네시로의 은행 팰리스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