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소나 5 더 로열 : 2회차 플레이 ~ 일상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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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 페르소나 5 더 로열 ■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된 건지, 아니면 코옵이 영향을 끼친 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사는 르블랑이 있는 동네, 욘겐자야에 한해 밤에도 외출이 가능해졌다. 나는 주로 목욕탕에 보냈는데, 사실 이건 단순히 헐벗은 주인공이 보고 싶어서 그랬을 뿐이고, 욘겐자야에도 즐길 거리는 꽤 있는 편이다. 영화관도 있고 배팅 센터도 있고. 영화관은 지금이 2회차라 주인공 인간 파라미터의 랭크가 모두 맥스라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겠고… 배팅 센터는 뭔가 내 피지컬로는 좀 그래서… ㅎ… 그리고 사쿠라 소지로 아저씨와 코옵을 진행하다 보면 르블랑에서 밤에 커피를 내릴 수 있다. 그때마다 소지로 아저씨가 맛을 보고 주인공 키요하루가 쓴 원두에 대한 트리비아가 뜬다. 그리고 틈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