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곰곰 케이준 감자튀김🍟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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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원래 감자튀김 자체를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일반적인 감자튀김도 환장하지만 한때는 케이준 프라이에 진심으로 미쳐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집에서 가볍게 튀겨먹을 수 있는 냉동 제품을 꾸준히 사 먹고 있던 와중… 쿠팡의 PB 브랜드인 곰곰에서도 케이준 감자튀김 냉동 제품을 팔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 번 구매해 보았다. 뭔가… 맛 자체는 살짝 덜 자극적이다. 기존에 구매해 먹던 제품에 비해 덜 자극적이고 덜 짜고 그런데,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그 점이 나한테는 플러스 포인트로 작용하는 점이 없잖아 있다. 사실, 케이준 프라이를 자극적인 맛으로 먹긴 하지만, 그 맛을 적당히 덜어내 케이준 프라이의 맛 자체는 살린 게 나름 내 취향에 조금 더 부합하지 않나? 싶은 느낌. 물론, 기존에 사 먹던 케이준 감자..
롯데리아 : 불고기포텐 버거, 한번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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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일전에 『666버거』의 한정 메뉴였던 앵그리커틀릿 버거를 먹고 『롯데리아』의 불고기포텐 버거로 호기심이 옮겨갔었더랬다. 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 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오랜만에 666버거인 듯… 아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666버거 관련 포스팅을 단 한 번도 안 했던 것 같다. 글 쓰기 전에 자체 검색 좀 해보았더니 검색 결과가 없retarsian.tistory.com 일단,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개발 협업한 버거라고는 하는데… 미쉐린 원스타 파인다이닝의 셰프와 협업한 버거라니, 뭔가 은근히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버거 단품으로는 아쉬우니까, 세트로 주문해서 사이드메뉴로 지난..
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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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오랜만에 666버거인 듯… 아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666버거 관련 포스팅을 단 한 번도 안 했던 것 같다. 글 쓰기 전에 자체 검색 좀 해보았더니 검색 결과가 없는 거야;; 당황해서 그간 쳐먹기만 하고 기록을 안 했다니 진짜 놀랍고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세상에, 블로그 티스토리로 옮긴 게 벌써 1년하고도 반이 훌쩍 넘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단 한 번을;;; 어쨌든, 나름대로 내 최애 버거 브랜드라고 여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종종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둬야겠다, 진짜… 오랜만에 666버거가 땡겨서 배달앱을 켰더니, ‘이달의 한정 메뉴’라는 카테고리에 생소한 버거가 있어서 그냥 홀린 듯이 주문해 버리고 말았다.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어 보였던 터라 정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호다닥 선택..
롯데리아 : 새우버거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근데, 우이락 고추튀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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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배달시켜 먹었다. 한동안 롯데리아와 거리를 두고 살았던 터라, 메뉴명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이름만 달라진 건지 메뉴들 자체를 조금씩 리뉴얼한 건지는 모를 일이네. 어쨌든, 새우버거… 그니까, 리아 새우 버거를 세트로 한 리아 새우 세트를 주문하면서 전부터 꽤 소문이 자자한(?) 우이락 고추튀김도 하나 추가해 보고 롯데리아에서 버거 먹는데 치즈스틱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이라 치즈스틱도 추가했다. 음료는 카페인 이슈 때문에 사이다로. ……생각해 보니, 집에 사이다 잔뜩 있는데, 굳이 왜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했는지 도무지 모를 일.(…) 도대체 이름 말고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를, 리아 새우 버거. 역시 명태버거니 뭐니 말이 많아도 가끔 이렇게 롯데리아의 새우버..
모스버거 기간 한정 신메뉴, 매쉬드 포테이토 치즈버거 …세트! (with. 메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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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에서 봄맞이 기념으로 신메뉴가 나왔다. 그런데 그게 기간 한정 메뉴란다. 문제는 그 기간이 꽤 길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 3월부터 시작한 거 같은데 5월인 지금도 먹을 수 있다. 물론, 그게 딱히 불만이라는 건 절대 아니고. 희한한 게, 내가 3월에도 4월에도 모스버거에 갔었는데… 왜 이걸 눈치채지 못했냐는 것이랄까.(…) 결국, 아주 뒤늦게 신메뉴를 먹어보게 되었다. 버거는 늘 세트로 먹어줘야. 매쉬드 포테이토 치즈버거 세트는 버거와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가 굳이 버거를 모스버거에 와서 먹는데 음료를 콜라로 먹어야겠나. 모스버거에 왔으면 음료는 무조건 이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메론소다인 게 당연해진 게 오래다. 이것이 바로, 매쉬드 포테이토 치즈버거. 옥수수가 콕콕 박힌 매..
그간 해 먹었던 떡볶이 한 상! 가래떡 떡볶이와 이런저런 튀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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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떡볶이를 정말 좋아한다. 사 먹는 떡볶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대로 입맛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떡볶이가 제일 맛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하다. 몇 주 전부터 가래떡 떡볶이에 심취해있던 터라(주기적으로 종류별의 떡볶이에 깊이 빠지는 기간이 있다…) 냉동고에 쟁여둔 가래떡이 정말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는 중. 안 그래도 이번 설 연휴를 준비하며 또 잔뜩 뽑아서 쟁여두었으니 달리 걱정은 없지만… ㅎ… 떡볶이야 늘 똑같은 가래떡 떡볶이만 해 먹어대고 있으니, 사이드메뉴의 변화가 있을 때의 사진만 골라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채소튀김과 치킨텐더를 사이드메뉴로 했던 날의 떡볶이 한상 차림. 채소튀김과 치킨텐더 모두 시판제품으로, 내 최애라서 이마트에서 주문할 때마다 장바구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