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o the Sea / 조디 밴슨 · 새뮤얼 E. 라이트 · 롭 폴슨 · 클랜시 브라운 · 케이 E. 쿠터 ·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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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음악
Down to the Sea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2 (The Little Mermaid II : Return to the Sea)』 OST └ 작곡 : 마이클 & 패티 실버셔 (Michael and Patty Silversher) └ 작사 : 마이클 & 패티 실버셔 (Michael and Patty Silversher) 조디 밴슨 · 새뮤얼 E. 라이트 · 롭 폴슨 · 클랜시 브라운 · 케이 E. 쿠터 · 外 어릴 때 무척 좋아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중 누구나 다 아는 그 영화 『인어공주』의 속편으로 나왔던 『인어공주 2』의 사운드트랙으로, 영화의 시작을 여는 노래였다. 전작 본편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한 에리얼과 에릭 왕자가 결혼한 뒤 둘 사이에서 딸 멜로디가 태어나면서 영화는 시작..
스파이 능력으로 글로벌 톱배우 / 풀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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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스파이 능력으로 글로벌 톱배우 └ 풀드로우 著 └ 현대판타지 └ 문피아 발행 유료 웹소설 └─ 100화까지 열람 여러모로 내 취향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저격한 작품이었는데, 미국 진출 전개되면서 급격하게 노잼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알고보니 내 전생이 007 뺨 두 번 후려치는 스파이랜다. 근데 그 전생의 능력이 좀… 심상치가 않다. 꽤 오랜만에 너무 괜찮은 배우물을 발견했다고 좋아했다. 배우물이지만, 전생에 굉장히 유능한 스파이였고 전생의 인연에서 이어진 능력이 현생에서 개화하며 배우로서도 그 외의 면에서도 굉장히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멋지게 활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다만, 전생에 스파이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것은 알겠는데… 매니지먼트..
외과의사 엘리제 1화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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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애니
제1화 속죄 「償い」 연출 : 하바라 쿠미코 (羽原久美子) 각본 : 아카오 데코 (赤尾でこ) 아마도 내 인생 최초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품이었던, 유인 작가의 『외과의사 엘리제』가… 정확히는, 그 원작 소설을 mini 님이 웹툰화했던 작품이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에 접했었다. 다만, 그 소식을 접하고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OTT 플랫폼에 새롭게 올라온 것을 보고 ‘아!’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당장 감상할 수가 없었기에, 기다렸다가 주말에 1화를 한번 봤는데… 일단, 감상 결과 한마디로 하자면 ‘각색은 성공적이었으나 연출과 작화는 개 같이 멸망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웹툰 연재 극초반 살짝 서툴렀던 mini 작가님 그림체도 로판 특유의 화려하..
걸작떡볶이치킨 : 가래떡 떡볶이&껍질 없는 순대, 갑자기 먹고 싶어져 배달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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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어제 새벽의 일이었다. 주말이라 밤을 새우며 놀고 있다 보니, 갑자기 순대가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다. 평소에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 찰순대를 사다 냉장고에 어느 정도 쟁여두는 편인데, 안타깝게도 마침 순대가 똑! 떨어져서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한 지 얼마 안 된 상태. 그래서 배달앱을 켰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분식 카테고리의 가게는 선택사항이 별로 없더라. 게다가 그 새벽에 순대로 검색하니 온갖 국밥과 내장 볶음류만 오지게 나와서 원…(…) 나는 잘 쪄진 분식 순대가 먹고 싶었던 거라, 스크롤을 내리다 『걸작떡볶이치킨』이란 이름 아래에 슬쩍 적힌 세부 정보(?)에 문득 눈길이 갔다. ‘껍질 없는 순대’라는 건 대체 뭐지? 그 맛있는 껍질을 왜 없애?? 그런 생각에 호기심을 갖고 눌러봤다가, 메뉴 좀 훑어보..
주말 맞이 냉털 요리, 오랜만에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서 칼국수 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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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사실 얼마 전부터 벌써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점심에 사 먹고 그러기도 했는데, 주말을 맞아 금요일 밤을 새우면서 토요일에는 칼국수를 해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마침 냉장고도 털어서 새로 채워넣기도 해야 했고 재료도 적당히 있는 듯하니 다행이지 뭔가. 문제는 칼국수면인데, 얼마 전에 이마트에서 호기심에 사둔 노브랜드 칼국수 생면 1㎏짜리가 마침 냉장고 속에 있더라. 살펴보니 유통기한도 문제없고 그래서 마치 운명이 얼른 칼국수 해 먹으라고 등이라도 떠미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침 주기적으로 만들어두는 만능육수도 다 떨어져 가 새롭게 우려야 했기에 육수부터 진하게 끓였다. 그리고 고명으로는 냉장고에 자잘하게 남아있던 애호박과 당근, 양파, 표고버섯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
1+1의 타임이 돌아왔다!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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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언젠가 블로그에 이 핫도그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끔 무지막지하게 퐁신퐁신한 식감에 달달한 맛이 감도는 빵 타입의 반죽을 두른 핫도그가 먹고 싶어진다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먹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롯데 빅핫도그. ── 그야말로 소시지의 퀄리티까지 챙긴 완전히 내 취향을 저격한 냉동식품이라 할 수 있겠다.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갑자기 퐁신퐁신한 빵 타입 핫도그가 땡겨서…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갑자기 퐁신퐁신한 빵 타입 핫도그가 땡겨서… 워낙에 핫도그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명랑핫도그〕 같은 데서 자주 사 먹고는 한다. 그런데… 요즘 유행은 핫도그 반죽이 죄 다 바삭바삭하고 쫄깃한 타입이라서 내가 어릴 때 먹던, 퐁신퐁신 retarsian.tistory.com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