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0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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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중 최대 고비는 과연 수요일이 아닐까 싶은, 11월 22일 모동숲 플레이 204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쯤 되면 콘셉트고 뭐고 그냥 베레모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 푸른색 베레모를 베이스로 맞춰본 코디가 되겠다.(…) 이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왕자님 셔츠 (블루) ■ 하의 : 크롭 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베레모 (블루)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워커 (블루)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화이트) ── 이러하다. 전에 왕자님 셔츠가 옷가게에 입고되었을 때 잽싸게 깔별로 다 사둔 게 참 잘한 것 같다. 베이스가 블루 컬러의 베레모였기에 이날의 전체적인 톤을 블루 톤으로 잡았더랬다. 그래도 신발과 가방에서 꽤 고심하기는 했었다. 솔직히 신발은..
새벽에 갑자기 중식이 땡겨서 볶음밥과 깐풍기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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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역시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다… 나처럼 한밤중이나 새벽에 습관적으로 배가 고파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예 24시간 운영하거나 혹은 새벽 대 시간 위주로 문을 열고 배달을 해주는 가게가 잔뜩 있다니! 그런 의미에서, 가끔 야식으로 배달 음식이 엄청나게 땡길 때가 있다. 언젠가 블로그에서도 언급했었던 것 같은데, 난 웬만하면 야식은 그냥 집 안에 있는 먹을거리로 해결하려는 주의이긴 하다. 가장 자주 먹는 게 라면이고 모싯잎송편이나 가래떡 같은 떡 종류, 아니면 전날 퇴근하며 사둔 간단한 요깃거리 등…? 그런 게 질리면, 집 바로 근처에 밤에만 여는 분식집으로 찾아가 순대나 우동 같은 걸 사 와 먹기도 하는 식인데… 가끔은 배달 음식이 무척 생각날 때가 있잖은가. 대표적으로 치킨이나 족발, 짜장면, 등등… 이번..
귀차니즘과 취향이 뒤범벅되어 최근 자주 해 먹는, 달걀볶음밥 (with 육공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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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혐생에 치이는 와중에 틈틈이 취미생활은 또 해주어야 했기에 점차 먹고 자는 거에 조금씩 소홀해지고 있는 날 발견하고 있다. 그래서 평일에 최소 한 끼는 간단하게라도 예전처럼 내 손으로 직접 아무거나 만들어 먹자고 다짐하고 있는데… 그래도 몸이 힘들고 지친 상태이다 보니 오지게 귀찮은 건 어쩔 수가 없는 실정. 그래서 자주 해 먹는 게 볶음밥 같은 진짜 간단한 요리인데, 원래 내 최애 볶음밥은 김치볶음밥이라서 이 블로그에도 자주 관련 포스팅을 했을 정도지만 최근에는 이상하게… 나도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달걀볶음밥에 푹 빠져있다. 달걀볶음밥에도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가능한데, 가장 기초적으로 황금볶음밥이 있겠고, 파기름을 내 달걀만 넣은 게 있겠고, 새우를 넣은 달걀볶음밥도 있겠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갈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0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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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대체 주말은 언제쯤 오는 건가?!?!?! 벌써 체력이 축난 11월 21일 화요일, 모동숲 플레이 203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오늘의 콘셉트는 악마의 유혹을 메인테마로 한 콘셉트카페의 직원 콘셉트(…)다. 그래서 이번 카페 직원 코디는, ■ 상의 : 카페 앞치마 (그린) ■ 하의 : 크롭 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베레모 (그린) ■ 신발 : 러버토 스니커 (그린) ■ 가방 : 꼬마 악마 날개 가방 (그린) ── 요런 구성으로 입혀보았다. 일단, 카페 직원 콘셉트라서 커피라도 들고 착샷을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 착샷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러 온 김에 카페 비둘기 둥지에 와서 한 컷! 그 와중에 앞에서 온갖 생쇼(?)를 하는데 신경 하나도 안 쓰는 마스터 … 좀 봐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로 너굴 사장을 카페에 초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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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얼마 전에 구매한 아미보 카드에서 Nook Inc.의 사장 너굴이 나왔더랬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처음으로 사 본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쭈니가 나왔으니 됐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처음으로 사 본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 쭈니가 나왔으니 됐다…! 지난 10일 금요일에 처음으로 모동숲 아미보 카드 5탄을 4개 정도 소소하게 질러보았다. ……사실, 원래 아미보 카드를 살지 말지 꽤 오랫동안 고민했었는데, 차차 딱히 사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 retarsian.tistory.com 사실 너굴에 대한 감상은 딱히… 없다. 어떤 분들은 사채업자라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좀 이상하게 희화화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지만, 어쨌든 그런 너굴을 왜 굳이 초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기쁘다 쭈니 오셨네~🎶 (아미보 주민 이주 작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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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어제(11월 20일, 월요일) 쭈니가 이사해 와 정착했다!! 집도 뭔가 쭈니처럼 귀엽네! 아직 이삿짐을 풀고 있느라 바빠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사 첫날이니만큼, 쭈니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아니 시발 우리 쭈니의 기념할 만한 이삿날에 하필 위치선정 개 같이 멸망한 거 무슨 일이람? OTL 캠핑장에서의 둘만의 추억(?)을 잊지 않고 언급해 주는 고마운 쭈니… 비록 쭈니가 본격적으로 라온제나도에 데뷔(?)하는 건 다음 날인 오늘(11월 21일, 화요일)부터겠지만, 드디어 우리 섬 주민 중 하나로 내 위시 주민이 또 하나 정착했다는 게 너무나도 고무되는 점이고, 덕분에 무척이나 짜증 나고 힘들고 지쳤을 게 뻔한 월요일인 어제도 나름 힘내서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