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 플레이에서 너굴에게 섬에서 자생하는 생물 이것저것을 잡아 가져다주기를 다섯 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그 결과 2일 차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안내소 앞에서 너굴이 방송으로 부엉의 라온제나도로 이주를 알렸다!
안내소에서 너굴포트에 출석 체크를 해준 후, 바로 어제 위치 선정을 해둔 부엉의 텐트로 향했다.
소소한 감사 인사와 함께 멋진 포부를 밝히는 부엉.
하지만……
당장 박물관을 개관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
물고기나 곤충들 이외에 화석도 취급하고자 하는 부엉이 높이뛰기 장대와 삽을 만들 수 있는 DIY 레시피를 줬다! 아직 다리 같은 게 없어 강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없었던 터라 높이뛰기 장대의 존재는 대환영할 만한 일! 게다가 삽은 굳이 화석 파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으니까 더 환영!
그래서 바로,
엉성한 삽 제작!
높이뛰기 장대도 함께 제작 완료!
이제 이 도구들로 열심히 화석도 파고 물고기도 잡고 곤충도 채집하고 해서 부엉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박물관 허가를 받으려면 15종류의 전시품이 필요하다고 하니, 각각 다른 15종의 생물 또는 화석을 파밍 하면 될 듯!
기다려라… 박물관!!
기록은 이제 겨우 2일 차 플레이에 대한 걸 다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벌써 5일 차 플레이까지 진행되었다. 그래서 박물관도 벌써 완공되었고 차근차근 박물관에 기증도 하고 있는데… 이 박물관 퀄리티가 진짜 초대박 오브 초대박이라서 열심히 파밍 해 기증하는 보람이 느껴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