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링크에게 집을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행복을 전하는 장인 챌린지! 사실은 신수 바·메도 공략에 겁을 먹고 딴짓에 열중하는 거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그게 맞지만! 하여튼, 링크의 소중한 집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여정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행복을 전하는 장인 -1- · 내 집 마련의 꿈!
열심히 3000루피를 마련한 나는 바로 철거 작업 중이었던 그곳으로 달려갔다.
빛슨, 아니 볼슨 사장님 안녕하세요!
남자다운 거랑 도대체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링크가 귀엽고 멋있고 남자답고 다 하는 건 맞지 뭐!
덤으로 무기 스탠드까지 하나 설치해 주시고!!
아이고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문도 없이 훤하게 뚫린 집 한구석에 덜렁 설치된 무기 스탠드 하나가 좀 허전하긴 하지만…
갖고 있던 ‘왕가의 양손검’을 한번 보관해 보았다.
……멋있기는 한데, 좀… 오히려 허전함이 배가되는 느낌이지 않나…?
역시, 돈을 모아서 이 텅 빈 집을 완벽하게 꾸며주는 수밖에 없겠구나!!!
── 그런 의미에서, 집 꾸미기를 기대하시라!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