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매년 겨울 25일은 도구점 『워커스 베이스』의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눈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눈 축제는 올리브 타운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 조각상을 전시해 서로 실력을 뽐내고 감상도 하는 그런 날인 듯하다. 다만, 목장의 주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주인공은 눈 조각상을 만들지 않고 구경만 하는 게 조금 아쉽다.
1년 차 겨울이라 하더라도 이미 데이먼과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한 상태인 만큼, 1년 차 여름의 불꽃놀이 축제와 달리 겨울의 눈 축제는 데이먼과 함께 꽁냥거리며 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눈 조각상을 만든 주민이 꽤 많은 듯.
모든 주민에게 말을 걸고 마지막으로 데이먼에게.
함께 주민들이 만든 눈 조각상을 구경하며 눈 축제를 즐기기로 했다.
마이키네 눈 조각상은 해적선 콘셉트인 듯…?
마이키의 아빠인 제이슨이 평소 해적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니 콘셉트가 그럴싸하다.
신디네는 올망졸망 귀여운 다람쥐 가족…?
요즘 이래저래 시간이 없어서 목장이야기도 할 시간이 없어 접속을 못 해서 아직 2년 차 가을에 머물러있는 상태인데, 솔직히 데이먼이 말한 대로 2년 차 겨울의 눈 축제에서 유리와 데이먼도 눈 조각상을 만들어 같이 사진 찍는 이벤트가 나오면 참 좋겠다. …근데 안 봐도 다 알아. 안 그럴 거 같아… 떼잉! 그래도 데이먼의 저 대사가 공수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2년 차 눈 축제는 주인공네도 눈 조각상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