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5- 천재 발명가 줄리 누나의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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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짱구와 흰둥이가 찾아온 재료로 발명품 「가로등도 되는 길거리 TV」를 만들어낸 줄리. 근데 줄리는 발명품의 애프터서비스까지 원하는 모양이다… 연구소의 출입구를 막고 있던 어마어마한 잡동사니를 치워주겠다는데, 그러는 김에 그냥 니가 나가서 설치하지 그러니 싶었지만, 연구소를 지키는 수문장─뒤쪽 아저씨─의 존재도 그렇고 그녀는 혹시 연구소 밖을 나가면 조금 위험해지는 그런 느낌의 존재인가? 싶기도 하네. 순식간에 치워진 잡동사니. 짱구와 흰둥이는 탄이의 안내에 따라 중앙 엘리베이터 앞으로. 중앙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 마을의 중요한 뉴스를 전할 거라는데, 그럴 거면 「가로등도 되는 길거리 TV」가 한대만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어쨌든, 가뿐하게 설치 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4- 가장 예쁜 아가씨는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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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뒤쪽 아저씨가 먹고 싶어 했던 산천어 소금구이를 전해주고 드디어 길을 통과하게 된 짱구와 흰둥이. 이미 도착해있던 탄이가 반겨준다. 역시 뒤쪽 아저씨는 일종의 경비였고 줄리의 연구소를 보호하는 목적을 띤 듯하다. 어쨌든, 드디어 줄리 누나를 만날 시간! 탄이는 줄리의 부탁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는 걸 보니 그 부탁은 짱구에게로 이어질 듯…? 자타 공인 천재 발명가 줄리. 벌써 어린애 부려 먹을 생각 만만인 듯…(…) 그것도 모르고 잔뜩 신이 난 짱구. 여미새의 앞날이 다 그렇지 뭐… 그것 보라지. 탄이에게 부탁했던 일을 짱구에게까지 부탁을 넘겨버리잖아! 그리고 동시에 뜨는 퀘스트. 이번에는 ‘발명 챌린지’라고 한다. ‘..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3-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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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탄이를 따라 탄광마을 구석구석을 달리는 짱구와 흰둥이. 그렇게 줄리의 연구소에 도착했지만, 입구를 가로막은 잡동사니 때문에 다시 뒤쪽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왔던 길을 돌아 돌아… 그 와중에 틈틈이 파밍도 해주고. 주로 철 원석과 감람석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제 곧 도착인 듯! 그렇게 골목을 지나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수문장 같은 아저씨를 앞에 두고 탄이가 먼저 가버린다. 확실히, 수문장이 맞았나 보다. 근데 아이의 통행마저 가차 없이 막을 정도면 뭔가 줄리라는 발명가가 엄청 중요한 인물인 듯? 근데 또 조건이 그렇게까지 까다롭지 않은 것 같고… 미묘… 하여튼, ‘요리 챌린지’라는 게 떴는데. 앞으로 이렇게 요리 관련 챌린지가 또 생길 수도 있다는 뜻..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2- 흰둥이를 기다리는 소녀, 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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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열차에서 내려 흰둥이를 따라 탄광마을 안쪽으로 들어선 짱구. 그리고 흰둥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한 소녀. 흰둥이의 몸에 묻은 검댕을 마법처럼 순식간에 없애주는데… 탄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흰둥이에게 부탁해 일부러 짱구를 이 탄광마을로 데려왔다고 한다. 짱구는 어떻게 아는 것이고 흰둥이와는 어떻게 대화가 통하며 어떻게 폐쇄된 철로 위로 열차를 달리게 했는지 의문점투성이이지만, 어쨌든. 탄이는 다짜고짜 짱구에게 탄광마을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갑작스러운 이벤트 컷 신. 미니멀리라는 이가 이 게임의 최종 보스 같은 존재인가…?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인데, 짱구는 관심이 통 없는 모양…(…) 하지만 탄이도 한 막무가내하는 스타일인 듯하다..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1- 흰둥이 따라서 단감마을? 탄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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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짱구가 잠이든 사이의 밤, 홀로 어디론가 달려 나가는 흰둥이. 다시 날이 밝고, 게임상 3일 차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간밤에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돌아온 흰둥이는 검댕을 온몸에 묻힌 상태로 집에 돌아왔는데… 짱구에게 뭔가 예쁘고 영롱하게 빛이 나는 돌을 준다. 놀랍게도 그건, 지난밤에 짱구의 할아버지 신돌식이 언급했던 인연의 돌이었다. 언젠가 짱구의 손에 들어오겠거니 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볍게 입수하게 되리라고는…(…) 그렇게 짱구에게 인연의 돌을 주고 흰둥이는, 갑자기 또 어딘가를 향해 뛰쳐나가는데. 흰둥이가 갑자기 어디로 뛰쳐나가면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날 테니 쫓아가라고 알림이 뜬다. 열심히 흰둥이를 쫓아 달리는 짱구. 조금씩 지쳐가는 짱구와 여전히 열심..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2일 차 -2- 챔프와 에이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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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자칭 프린스(…)가 산천어와 등가 교환하여 열어준 길로 들어선 짱구. 높게 솟은 계단이 있길래 그쪽으로 올라가 보니, 또 길막하는 애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네… 이 동네는 쟤네 집안들의 사유지로 이루어진 건가? 뭐가 저렇게 당당해… 심지어 건너편에 반짝반짝거리며 파밍 하라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도 있는데 못 지나가게 하니 적잖이 짜증 난다;; 하여튼, 챔프라는 놈은 길을 지나가고 싶거든 자소를 가져오란다. 그렇게 서브 미션 「산나물 캐기의 챔프 ①」을 얻게 되었는데… 이 자소라는 산나물, 구하기 쉬운 거겠지…? 그래야만 한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 다른 길로 들어서니, 또 길막러 꼬맹이가 하나… 자칭 곤충 채집의 달인 에이스. 이 친구의 조건은 장수풍뎅이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