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의 타임이 돌아왔다!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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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언젠가 블로그에 이 핫도그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끔 무지막지하게 퐁신퐁신한 식감에 달달한 맛이 감도는 빵 타입의 반죽을 두른 핫도그가 먹고 싶어진다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먹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롯데 빅핫도그. ── 그야말로 소시지의 퀄리티까지 챙긴 완전히 내 취향을 저격한 냉동식품이라 할 수 있겠다.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갑자기 퐁신퐁신한 빵 타입 핫도그가 땡겨서…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갑자기 퐁신퐁신한 빵 타입 핫도그가 땡겨서… 워낙에 핫도그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명랑핫도그〕 같은 데서 자주 사 먹고는 한다. 그런데… 요즘 유행은 핫도그 반죽이 죄 다 바삭바삭하고 쫄깃한 타입이라서 내가 어릴 때 먹던, 퐁신퐁신 retarsian.tistory.com 가끔 ..
세븐일레븐 : 우불식당 즉석우동, 맛은 있는데 가성비는 좀 의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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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배우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불식당의 즉석우동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PB 제품으로 나왔다. 단골 편의점의 직원분이 요즘 인기 많다고 자기도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추천해서 호기심에 한번 사서 먹어보았다. 참고로 12월 한 달간 2+1 행사를 하는 모양인 듯. 일반적인 큰사발 컵라면에 비하면 하나에 221.5g으로 양이 많아 보이지만, 면이 생면이라 무게가 이 정도 나오는 거지 양이 많은 건 절대 아닌 느낌이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후첨하는 다대기가 있는데, 늘 언급하듯 나는 초특급 맵찔이로 전락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처음은 다대기를 넣지 않은 순한 맛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다대기를 안 넣은 순한 맛의 즉석우동. 조리 방법은 일반적인 컵라면과 다를 바 없다. 용기에 생면과 액상스프, 쑥갓블럭을 넣은 ..
세븐일레븐 먹태이토 청양마요맛, 기대 이상으로 내 취향이라 매일 두 봉지씩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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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요즘… 아무래도 과자 업계는 느닷없이 청양마요 붐인 듯한데, 어쩌다 보니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도보로 5분 안) 세븐일레븐이다 보니 가장 처음 접한 청양마요 과자가 바로, 이 먹태이토 청양마요맛이다. 그런데, 상표명이 먹태이토인데 정작 먹태 맛은 잘 안 느껴지고, 이 스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나를 홀린 건 바로 짭조름한 간장 맛. 거기에 슬쩍 발린 청양마요 시즈닝의 달큰하면서 살짝 알싸한 그 맛이 진짜 이 과자를 무한으로 집어 먹게 하는 매력을 만들어 내는 듯하다. 진짜 별거 없는데, 워낙 짭짤한 맛의 과자에 환장하는데 거기에 단짠단짠+살짝 매콤까지 더해졌는데 이건 무적 아닌가…? 비록, 정작 먹태 맛은 희미하고 감자 스낵으로써도 그다지 별로인 데다, 양도 너무 창렬해서 살짝 짜증도 ..
편의점에서 재회한, 천안 100년나무 호두과자 : 천천히 먹어 안 뺏어 먹어 호두과자 백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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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어렸을 때부터 천안의 호두과자를 꽤 자주 먹었더랬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의 것인데, 그중에서도 백앙금인 호두과자를 제일 좋아해서 다 큰 어른이 된 지금도 학화호두과자를 택배로 배달시켜 종종 사 먹고는 한다. 물론, 천안 자체가 호두과자로 굉장히 유명해서 학화호두과자 말고도 맛있는 브랜드가 많다는 건 안다. 그중에 100년나무라는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주기적으로 이 천안의 100년나무 우리밀 호두과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호두과자 광인인 나는 당연히 보이는 종종 잽싸게 집어 오게 되고 마는데… 어떤 주기로 이렇게 매대에 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시사철 꾸준히 팔아줬으면 정말 좋겠다. 호두과자는 개인적으로 퐁신퐁..
롯데 의성 마늘 프랑크 빅핫도그! 갑자기 퐁신퐁신한 빵 타입 핫도그가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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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핫도그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명랑핫도그〕 같은 데서 자주 사 먹고는 한다. 그런데… 요즘 유행은 핫도그 반죽이 죄 다 바삭바삭하고 쫄깃한 타입이라서 내가 어릴 때 먹던, 퐁신퐁신하면서 단맛이 감도는, 마치 핫케이크 비슷한 맛이 나는 빵 타입의 반죽을 두른 핫도그가 가끔 너무너무 그립다. 물론, 안에 든 소시지는 옛날에 먹던 것처럼 싸구려여서는 절대 안 되겠지만…(…) 어쨌든 얼마 전부터 그런 빵 타입의 핫도그가 미친 듯이 먹고 싶어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떠올린 것! 바로 냉동식품으로 나오는 핫도그였다. 뭐,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냉동 핫도그마저도 바삭함을 어필하는 제품이 많아졌다만…… 그래도 아직, 냉동 쪽으로 보면 옛날에 먹던 퐁신퐁신한 빵 타입의 안에 든 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