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출석체크 with 발렌타인데이, 최애가 고백했다 : 하지만 최애는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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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잡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카카오페이지 출석체크 이벤트, 「카카페 최애가 고백했다 : 밸런타인데이 with 출석체크」를 완주했다. 혐생에 치이고 집에 와서 겨우 틈이 나면 게임 컨트롤러부터 손에 쥐었던 요즘이지만, 그래도 그 사이사이로 소설 읽는 걸 그만두지는 않았다. 소설 읽는 거야 뭐, 스마트폰만 곁에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거니까…! 이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지가 해당 이벤트 기간에 추천하는 웹소설·웹툰 열여섯 작품 중 아무거나 열람하면 자동으로 출석체크가 되는 시스템으로, 열람할 때마다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가 ‘메시지’를 띄운다. 그래서 ‘카카페 최애가 고백했다’ 이벤트. 문제는 이게 랜덤이라 이 캐릭터가 내 최애인지 아닌지는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 우선, 🔗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