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불금이다! 주말이다! 무척이나 설레고 신이 났던 1월 19일, 모동숲 플레이 262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솔직히 일루미네이션 장식은 낮이더라도 날이 흐린 날엔 켜져야 하는 거 아니냐… 아쉽구먼. 불금의 코디는, ■ 상의 : 체스터 코트 (브라운) ■ 하의 : 새틴 바지 (브라운) ■ 머리 장식 : 민무늬 헌팅캡 (캐멀) ■ 액세서리 : 거북이 등껍질 안경 (블랙) ■ 양말 : 데일리 양말 (베이지) ■ 신발 : 비즈니스 슈즈 (브라운) ■ 가방 : 새철 백 (레드) ──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브라운과 캐멀의 조합인데, 가방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코디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체스터 코트 진짜 대박 마음에 드는데, 체크무늬 체스터 코트는 대체 언제 입고되려나…?? 이번 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금요일을 하루 앞둔, 설레는 목요일! 1월 18일, 모동숲 플레이 261일 차를 맞이한 예란트 코디 기록! 뭔가, 이날의 코디는 너무 지나치게 영(young)한 감이 없잖아 있는 듯. 코디 구성은, ■ 상의 : 아기자기한 스웨터 (블루) ■ 하의 : 데님 페인터 팬츠 (라이트 블루) ■ 머리 장식 : 베레모 (블루) ■ 액세서리 : 동글 안경 (그레이)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라이트 블루) ■ 신발 : 모카신 부츠 (블루) ■ 가방 : 눈꽃 미니백 ──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창고를 최대치로 넓혀놓았는데 그 창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의상 아이템인 거 실화인가 진짜…(…) 어쨌든, 요즘 자꾸 창고가 가득 차는 바람에 지금 안 입는 옷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상하게 일주일 중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수요일, 1월 17일 모동숲 플레이 260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나름 열심히 코디를 했지만, 정작 이날 모동숲 총 플레이 시간 도합 2시간 남짓한 거 실화냐… OTL 그런 아쉬웠던 날의 코디는, ■ 상의 : 패치워크 코트 (그린) ■ 하의 : 새틴 바지 (그린) ■ 머리 장식 : 베레모 (그린) ■ 액세서리 : 사각 하금테 안경 (그린)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카키) ■ 신발 : 윙팁 슈즈 (그린) ■ 가방 : 손뜨개 파우치 (그린) ──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전에 그레이 컬러의 패치워크 코트를 입혔었는데, 이번에는 그린 컬러로 코디해 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록초록한 예란트 너무 귀엽다. 히히! ꈍꈊꈍ

모여봐요 동물의 숲 묘하게 여유로웠던 1월 16일, 화요일! 모동숲 플레이 259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날은 월급루팡 짓을 열심히 했을 정도로 꽤 여유로웠던 날인데, 정작 닌텐도 스위치를 켤 여유는 좀 없었던 터라 겨우 모동숲에 접속했을 때는 이미 오후 4시가 넘어갔을 무렵이었다. 라온제나도는 오후 4시 정도면 벌써 해가 기웃기웃하며 넘어가려고 슬슬 시동을 거는 때라, 사진이 예쁘게 잘 찍히는 쨍한 하늘을 기대하기는 어려웠고,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하늘에 이미 불그스름한 기색이 비치고 있었다. 히긍 ˵ˊᯅˋ˵ 이날은 갑자기 패딩 같은 느낌에 확 꽂혀서, ■ 상의 : 다운재킷 (화이트) ■ 하의 : 패딩 바지 (화이트) ■ 머리 장식 : 스노 털모자 (화이트) ■ 양말 : 원 포인트 양..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5일, 한 주의 시작이자 개쓰레기요일이었던 모동숲 플레이 258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솔직히, 크리스마스 시즌 끝난 지 오래인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뻐서 치우기 싫다…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체스터 코트 (그레이) ■ 하의 : 데님 페인터 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털모자 (그레이) ■ 양말 : 접는 양말 (그레이)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그레이)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블랙) ──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역시 코트는 진리야… 또 미니 가죽 가방이야?! 싶겠지만, 이 코디에 이 가방 말고 어울리는 게 없었다… 그나저나, 다음에는 또 어떤 스타일의 코디를 해볼까? (*•̀ᴗ•́*)و ̑̑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4일, 주말이 끝나버리는 일요일! 모동숲 플레이 257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은?! 요즘 저 달 장식에 완전 빠져가지고 이제 움짤 찌는 영상 찍는 장소로 고정인 듯… ㅎ… 주말의 코디는, ■ 상의 : 컬리지 가디건 (오렌지)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루) ■ 머리 장식 : 털모자 (황토색)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러버토 스니커 (옐로) ■ 가방 : 스터드 배낭 (블랙) ── 이렇게 구성되었다. 주말이라 가볍게 입히자는 생각으로 한 코디라서 평소보다 좀 덜어낸 듯한 차림이다. 근데, 닌텐도 스위치 화면상 이번에 입힌 컬리지 가디건의 색상이 노란색 계열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정리하다 너굴 포털에서 확인해 보니 오렌지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