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고립된 대지 챌린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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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사고 나서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시작해 링크가 ‘회생의 사당’에서 깨어나 젤다의 인도로 ‘시작의 탑’을 기동시키고 ‘패러세일’을 건 노인의 의뢰(?)로 첫 번째 사당인 ‘마·오누의 사당’을 클리어해두었더랬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초반부 잠깐만 해보려 했는데 시간 순삭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초반부 잠깐만 해보려 했는데 시간 순삭 오늘 ‘닌텐도 스위치 OLED’와 게임 카트리지 팩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익스팬션 패스’가 도착했다. 오로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하기 위해 산 ‘닌텐도 retarsian.tistory.com 온전히 게임만 붙잡고 있기가 어려워서 틈틈이 짬을 내서 드디어 ‘고..
닌텐도 스위치 OLED :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 & 9H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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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늦은 저녁, 뒤늦게 액정보호필름 등의 ‘닌텐도 스위치’ 액세서리가 도착했다. 한동안 붙들고 있던 ‘닌텐도 스위치 OLED’는 이때를 대비하여 미리 게임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본체를 식혀주어 뒀기에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의외로 붙이는 방법은 되게 간편하고 쉬웠는데… 그마저도 어버버버 하고 헤매는 내 비루한 손재주는 대체 어쩌면 좋단 말이냐… H가, 나는 손재주가 문제인 게 아니라 급한 성질머리에 몸이 못 따라가 고장 난 거라고…(…) 아무리 봐도 그게 그 소리 아니야??? 뻘뻘 대며 겨우 액정보호필름을 붙인 후, 꽤 고대했던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을 조이콘에 씌워주는 작업에 돌입. 굉장히 다양한 디자인의 캡 커버가 있어서 선택 장애가 왔었으나 고심 끝에 ‘도넛츠냥’ 디자인의 캡 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초반부 잠깐만 해보려 했는데 시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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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오늘 ‘닌텐도 스위치 OLED’와 게임 카트리지 팩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익스팬션 패스’가 도착했다. 오로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하기 위해 산 ‘닌텐도 스위치’였기에 약간의 소소한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바로 게임 카트리지를 콘솔에 장착하고 잠깐 플레이해보았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혹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줄여서 젤다 야숨. 사실 나는 위의 화면이 시작부터 나오는 줄 알았는데, 뭐 타이틀화면 거치는 일도 없이 가차 없이 바로 시작되어버려서 조금 당황했더랬다. ── 어쨌든, 타이틀 화면 자체부터 뭔가 뽕이 가득 차오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낭낭하다. 시작은 ‘시커 스톤’을 얻고부터… 주인공 ‘링크’의 상의 탈의 장면은 귀하기에(?) 기념 삼..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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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이번에 새로 우리 동네를 담당하시게 된 한진택배 기사님은 꽤 부지런한 분이신 듯했다. 오후 2시까지는 가져다주겠다던 메시지를 믿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자니, 정오를 조금 넘기고 바로 배달해주셔서 신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현관 밖으로 호다닥 달려 나갔더랬다. 문제는… 본체 액정에 붙일 강화 필름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점이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지어 그건 오후 늦게야 도착할 예정이라는 메시지가 뒤늦게 도착. ── 순간 짜증이 치솟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 강화 필름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언박싱을 할 것인지, 어차피 필름 붙일 때 다 닦고 깨끗이 하고 붙여야 하는데 그사이에 좀 만져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 고민은 길지 않았다. 그냥 뜯어보기로 결정! 박스 상태가… 살짝 흠이 있..
2023년 4월 3일, 일상 기록 : 콘솔 게임기라는 걸 생에 처음으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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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덕질
원래 내 인생에서 게임이라는 존재 자체의 비중은 극히 희미했다. 아주 어릴 때 처음 게임이라는 걸 접했을 때, 내가 딱히 큰 관심을 보이질 않자 우리 식구들은 가차 없이 다른 걸 들이댔고, 난 그렇게 그대로 게임이라는 것에서 관심을 껐더랬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다시 콘솔 게임기로 『슈퍼마리오』를 접했지만,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기에 그때도 그냥 친구들이 게임하는 걸 옆에서 구경이나 했었다. 솔직히… 내 게임 피지컬이 처참했었기에 관심이 빠르게 사라졌고 신들린(?) 친구들의 게임 실력을 보며 오히려 옆에서 남이 하는 게임을 구경하는 게 차라리 더 재미있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되었달까…(…) 그러다 어느 순간, 형 친구로 인해 접한 게 『프린세스 메이커 2』라는 육성 시뮬레이션 도스 게..
푸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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