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메인 챌린지 「닫혀 있는 문」 · 우코우호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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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시간의 신전에 들어가려다 힘이 부족해 접근조차 금지당한 링크. 링크에게 오른손을 준 라울이 나타나 ‘시작의 하늘섬’ 곳곳에 있는 사당을 돌아보라 권유했다. 그렇게 새로운 메인 챌린지, 닫혀 있는 문이 개방되었다. 일단, 내가 다짐한 대로 이 ‘시작의 하늘섬’만 벗어나 보자는 마인드였기에 저쪽에 보이는 사당부터 가보기로 결정. 사당이야 뭐, 야생의 숨결 때와 같이 뭔가 이런저런 능력을 주는 거겠지…? 기본적인 능력만 얻고 다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돌아가면 되는 거야!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도착한 우코우호의 사당. 오는 사이에 병정 골렘들이랑 드잡이질 좀 한 결과, 드디어 링크에게 검·방패·활이 다 갖춰졌다…! 사당 앞에서 상..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메인 챌린지 「젤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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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분명히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마저 다 하고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천천히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는데, 뭔가 오프닝의 벅찬 여운이 나를 다시 한번 젤다 왕눈으로 이끌었다. 그래… ‘시작의 하늘섬’에서만 조금 돌아다녀 보자, 그런 마음으로 다시 접속.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들고 저 하늘 위에서 뛰어내려 도착한 곳은, ‘시작의 하늘섬’. 병정 골렘과 마주쳐도 이상할 정도로 전투가 쉬워진 느낌…? 괜히 왕눈에서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이대로라면 야숨으로 다시 돌아가도 몬스터들과 싸우는 데 무작정 겁먹지만은 않을 듯도 싶은…? 하여튼, 잠들어 있던 집사 골렘을 깨웠더니, 놀랍게도 링크를 알아보는 것도 모자라 젤다가 무언가를 남겼다며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아무래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될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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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발매된 지도 어느덧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놀랍게도 닌텐도 스토어에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이 작품에 대한 DL 세일을 일절 하지 않더라. 그래도 난 아직 야숨도 다 못 했으니 천천히 사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왕눈 DL 세일을 한다고?!?!! …결국, 오래 고민하고 고민하다 ‘일단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사두자!’는 생각으로 질렀다.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아직 진행 중이긴 하다만, 호기심에 앞부분만 어떨지 간만 좀 봐보았다. 시작부터 이벤트 컷 신이 나오는 건 좋은데, 왜 기본 음성이 영어…????? 이건 미국 성우에..
2024 닌텐도 연말 결산 : 2024 Nintendo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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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잡담
내 생애 첫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도 연말 결산 같은 걸 해주더라. 작년에도 했었나…? 안 했던 건지 내가 모르고 그냥 지나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닌텐도 스위치 2년 차. 첫 연말 결산을 해보았다.      나는 올해 닌텐도 스위치로 총 4개의 게임을 539시간 플레이했다고 한다. 이 플레이타임의 대부분은 아무래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겠지…      이것 보라지. 모동숲 플레이타임이 너무나도 압도적인 것;; 근데 좀 이상한 게, 아무리 봐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플레이타임이 잘못 집계된 느낌인데…      분명히 10시간 이상 플레이했는데, 겨우 1시간으로 집계된 걸 보아하니 혹시… 집계 기준이 올해 11월까지인 건가…?? 그렇다면 이게 말이 될 것 같기도 하다. 12월 들어서 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모동숲 일상 주절주절 (무주식 대박?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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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접속하자마자 어제 만든 퍼펙트한  눈사람 에게 커다란 눈의 결정부터 수급해 줬다. 벌써 슬슬 녹기 시작하는  눈사람 을 보자 하니, 왜 이렇게 안쓰럽냐…  놀랍게도 오늘도 퍼펙트  눈사람  연성에 성공해 버림;; 어제의 성공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던 건가?? 아니면 첫 끗발이 꽤 길게 가는 것인가… 이제  눈사람  연성도 2년 차이다 보니, 새로운 아이템 DIY 레시피 얻는 재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커다란 눈의 결정은 고맙지. 히히 이런 식으로 밖에 파밍 할 수 없는 거니까… 내일은 퍼펙트한  눈사람  말고 퍼펙트하진 않더라도 좀 개성적인  눈사람 을 만들어볼까…? 갑자기  스피카 가 쪼르르 달려와 말을 걸더니, 말버릇을 바꾸고 싶단다. 안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겨울이다! 눈사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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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안내소에서 방송하는  여울 의 뒤로 보이는 창가에 눈이 쌓였다. 그렇다! 12월 11일은, 모동숲 북반구 섬에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는 날인 것이다. 전날(10일)부터 섬에 눈이 폴폴 내렸지만, 쌓이지는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11일엔 우리 섬 라온제나도 전체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바닥도 새하얗게, 지붕 위도 새하얗게… 사실, 현실에서도 얼마 전에 첫눈이 엄청나게 내리지 않았던가. 아… 그날, 눈오리랑 눈사람 만들려고 했는데 도저히 짬이 안 나 못 만든 게 아직도 아쉽네.  현실에서는 못했지만, 게임에서는 가능하지! 근데, 1년 만에 만드는 터라 퍼펙트한  눈사람 을 만들던 그 감각이 이미 사라졌을 텐데… 하고 걱정을 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