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옷가게에 스노클이 입고되었다!! (46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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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저스틴 이 방문했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는  저스틴 이 안 온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지난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접속을 제대로 한 날이 거의 없다 보니… 음! 어쨌든,  저스틴 이 왔으니 드디어 물고기 창고 대방출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사실! 이번엔 또 되게 뜬금없이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가지고 찾는 데 좀 애를 먹었다. 창고 속 물고기 총 78마리를 902,250벨에 모두 팔아치우는 데에 성공! 지난주에 접속을 잘 못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얼마 안 되는 양이었지만, 개꿀인 부분! 그리고, 오늘 모동숲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일이 있었으니…! 드디어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옷가게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6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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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11일, 일요일)부터  예란트 의 코디를 또 새롭게 바꿔주었는데, 개인적인 일로 어제 오전 잠깐 접속하고 쭉 접속을 못 했던 터라 오늘에서야 뒤늦게 새로 꾸민 코디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한다. 근데, 최근 코디 관련 포스팅은 자꾸 조금씩 밀리는 추세인 듯한데 기분 탓인가…?(…) 오랜만에 레드를 메인 컬러로 해 코디를 꾸며보았다. 빨강빨강한  예란트 도 좋다…! 전에 했던 블랙&레드와는 좀 다른 분위기인 것도 마음에 들고. 이번 코디는, ■ 상의 : 오버 스트라이프 셔츠 (핑크) ■ 하의 : 데님 숏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베레모 (블루) ■ 양말 : 케이트의 양말 (바이올렛) ■ 신발 : 러버토 하이컷 스니커 (블루) ■ 가방 : 새철 백..
디자인만 보고 지른 키보드, 앱코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 (+마우스) WK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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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사실, 얼마 전부터 기계식 키보드 같은 걸 사용해 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었다. 쇼핑몰 장바구니에 온갖 디자인의 키보드가 차곡차곡 쌓여가던 중… 뭔가 너무 내 취향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키보드가 눈에 들어왔으니, 그것이 바로 이번에 충동구매로 지른 앱코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이다. 솔직히… 내가 산 네이비 블루 색상과 핑크핑크한 스트로베리 밀크 색상의 디자인이 있었는데, 진짜 결제하기 직전까지 스트로베리 밀크 쪽에서 한참을 고민했었더랬다. 하지만, 모니터도 모니터 받침도 스피커도 다 블랙 계열인데 네이비 블루가 딱히 싫은 건 아니니까, 라며 고민 끝에 네이비 블루로 지른 것. 이게 키보드와 마우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우스는 지금 쓰고 있는 게 더 좋으니까 잘 보관해 두기로 하고. 원래 사고..
어이쿠! 왕자님 (2023) 일러스트북이 드디어 내 손에!! 이제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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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덕질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엄청 오랜만에 생존 신고하는 것 같은데, 혐생에 제대로 치여살고 있는 내게 어제(28일) 한 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15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판으로 재발매된 『어이쿠! 왕자님』이 드디어 내retarsian.tistory.com 벌써 작년의 일이다. 『어이쿠! 왕자님』 15주년 리마스터판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 및 구매했던 일이. 당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도 통렬한 후회를 남겼었더랬는데, 그게 바로 일러스트북을 제외한 게임과 오디오 패키지만 구매했다는 점이었다. 오래전에 어왕 굿즈 중 일러스트북을 이미 소장 중이었기에 그냥 퉁치자, 하고 넘어갔던 게 너무나도 후회되었더랬다. 도대체 왜 그런..
남도애꽃 풍성한 비빔밥 세트, 생각했던 것보다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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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워낙 비빔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비빔밥이 막 땡길 때가 있어서 비빔밥 재료 사서 그냥 밥에 비벼 먹는 걸 종종 했었다. 그동안은 쿠팡에서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를 사 먹었는데, 이게 단점이 바로 다음 날 배송 받아먹으려면 전일 오후 1시 전까지 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오후 1시 넘으면 그다음 날로 배송이 넘어가 버린다. 뭐, 그만큼 신선해서 좋긴 하다만.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갑자기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졌고, 내가 직접 하기엔 너무 귀찮은 바람에 이래저래 어쩔까 고민도 하고 검색도 하다 보니 문득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정미경키친 바로 만retarsian.tistor..
짬뽕과 탕수육, 점점 정착하고 싶어지는 가게로 좁혀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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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며칠 전에 단골집으로 삼을만한 중식 맛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가게.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걸음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걸음단골집으로 삼을만한 느낌이 드는, 괜찮은 후보군을 또 발견했다. 포장 방식이 지금껏 배달시켜 먹은 어느 중식집보다 훨씬 깨끗하고 선진화(?) 되어있었다. 사소한 거지만, 고명retarsian.tistory.com 비록 우리 집과 거리가 꽤 멀어 불안한 점은 좀 있었으나, 간짜장이 상당히 내 취향인 데다 무엇보다 배달 용기에 신경을 쓴 태가 물씬 나는 그곳에서 과연 짬뽕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바로 주문해 보았다. 비록, 거리가 멀어 첫 번째 가게처럼 짬뽕 국물이 졸아든 채로 온..
푸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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