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 프로콘 커버 캡 (썸 그립 캡), 긱쉐어 벚꽃 에디션 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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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집에서 이젠 완전 독 모드로 즐기다 보니, 프로콘을 지른 후.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프로콘 질렀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프로콘 질렀다!최근에 충동구매로 모니터를 하나 질렀다. 집에서는 노트북만 사용해서 별문제 없이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가지고 가성비 괜찮retarsian.tistory.com 프로콘을 쓰다 보니, 프로콘 스틱에도 커버 캡을 씌워주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프로콘은 조이콘용 커버 캡은 안 맞고 프로콘용이 또 따로 있다고 하더라. 이래저래 알아보니, 조이콘용보다 예쁜 걸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러다 이러저러한 불편한 이슈를 거쳐, https://x.com/retarsian/status/1813883525738717687..
닌텐도 스위치 OLED :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 (썸 그립 캡), 오랜만에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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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며칠 전, 핑크릭 시절부터 이어져 온 지인 리제 님의 SNS에서 『젤다의 전설』 조이스틱 커버 캡 사진을 보고, 나도 갖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와 함께 지름신이 강림했다. 게임상에서 링크가 얻는 생명의 그릇과 스태미나의 그릇 모양의 커버 캡이 어찌나 탐이 나던지…!   https://x.com/for_elize/status/1798011167476163010 X의 𝙻𝚒𝚣𝚎님(@for_elize)내 스위치 옙버🩷x.com   그래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 조이스틱 커버 캡 몇 가지 질러보았다. 최우선 목표였던 『젤다의 전설』 생명의 그릇 & 스태미나의 그릇 커버 캡과 『카드캡터 사쿠라』의 날개 커버 캡도 보자마자 지름 욕구 폭발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고, 마지막으로 뒤늦게 자제심이라는 게..
살림공간 밀크라벨로 우유곽 용기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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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며칠 전 구매해 블로그에 포스팅한 우유곽우유갑 용기. 바이미룸 클리어 우유곽 용기 질렀다! (곽이 아니라 갑이 맞겠지만…) 바이미룸 클리어 우유곽 용기 질렀다! (곽이 아니라 갑이 맞겠지만…) 지난달인가, 인스타에서 살림공간 계정의 한 게시물을 봤는데 거기에 우유갑 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병을 발견했다. 디자인도 그렇고 너무나도 내 취향과 필요성을 저격한 탓에 바로 제품 정보 retarsian.tistory.com 당시 글에도 썼지만, 애초에 내가 구매하고 싶었던 건 사실 살림공간의 우유갑 용기였다. 그건 다름 아닌, ‘라벨’ 때문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살림공간 쪽에는 우유갑 용기가 계속, 줄곧 품절 상태로 변함이 없기에 아쉬웠다. 그러다 깨달은 건데, 이 우유갑 용기에 붙이는 ‘라벨’만 따로 팔고 있더라. ..
바이미룸 클리어 우유곽 용기 질렀다! (곽이 아니라 갑이 맞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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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지난달인가, 인스타에서 살림공간 계정의 한 게시물을 봤는데 거기에 우유갑 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병을 발견했다. 디자인도 그렇고 너무나도 내 취향과 필요성을 저격한 탓에 바로 제품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하필이면 이게 품절로 뜨는 게 아닌가…! OTL https://salimroom.co.kr/product/우유곽-용기/106/category/48/display/1 우유곽 용기 - 살림공간 결제 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 salimroom.co.kr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린 누야에게 하소연했더니, 조금 후에 다른 회사의 똑같은 디자인의 용기를 찾아줘서 신이 ..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선풍기 (접이식), 네이버 도착보장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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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개인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을 타고난 터라 난 사시사철 선풍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외출할 때도 휴대용 선풍기를 꼭 가방 한구석에 넣고 다니는 편인데, 몇 년 전에 구매한 휴대용 선풍기가 충전도 잘 안되고 배터리 수명도 많이 닳은 듯하여 새것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다 발견한 게,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저소음 휴대용 선풍기. 일단, 배터리 용량이 크고 접이식인 점이 중요하다. 게다가 저소음이라고 해서 더 구매욕이 상승했던 제품이랄까… 그래서 며칠 이래저래 알아보며 고민 좀 하다가 어제(금요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주문했더랬다. ── 그런데. 내 예상은 이게 아무리 도착보장 시스템에 해당되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다음날 정도에나 받아볼 수 있겠거니 했는데, 어제 집에 돌아와 저녁을 해 먹고 소파에서 잠..
노트북 거치대, 앱코 NC30W 노트북 쿨링 패드 (화이트) 질러서 며칠 사용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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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이전부터 노트북 거치대를 이래저래 알아보고 그랬었다. 아무래도 작업할 때의 자세도 불편하고 그랬던 터라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것. 그런데 검색하다가 앱코의 노트북 쿨링 패드를 발견했다. 그제야 내 노트북도 평소에 내뿜는 열이 꽤 상당하다는 걸 깨달았다. 가격도 꽤 적당한 것 같고 바로 살까 싶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고 다른 거에 한눈팔고 그러다 보니 어영부영 넘어가 결국 사지 못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면서 이참에 일전에 알아봐 둔 앱코의 노트북 쿨링 패드도 함께 지르자 싶어서 찜 목록을 경유해 접속했더니, 잠시 관심을 끊은 사이에 놀랍게도 화이트 버전이 나와 있었다! 사실 이전에는 블랙 버전밖에 없어서 그게 좀 아쉽기도 했었으니까… 노트북과 깔맞춤으로 두고 쓸 수 있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