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로열 : 1회차 완료 기념, 소소한 기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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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1회차 주인공, 니와 카자토(丹羽風翔)의 소소한 기록 몇 가지를 남겨보고자 한다. 마음 같아서는 게임 하면서 스크린샷 찍고 싶었던 부분이 참 많았는데, 게임패드로는 스크린샷이 찍히질 않더라… 스크린샷 찍는 버튼이 있는데 스팀과 연동(?)이 안 되는 모양이다. 어쩔 수 없이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일일이 키보드로 찍는 수밖에 없더라.(…) 그러다 보니, 귀찮아서 스크린샷도 진짜 막 ‘이건 꼭! 꼭! 찍어야 해!!’ 하는 경우가 아니면 안 찍게 됨. 그래서 스크린샷으로 남긴 기록도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안타까운 일이로고… 일단 1회차에는 무조건 ‘인간 파라미터’ 전 항목을 만렙 찍어두는 게 좋다고 어디에서든 그러기에 열심히 노력했다. 이 인간 파라미터의 결과물이 2회차 때 고스란히 계승된다니까… 실로 중요하다..
페르소나 5 더 로열 : 겨우겨우 진엔딩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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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요즘 완전 〔페르소나 5 더 로열〕 위주로 돌아가는 듯하다. 다른 게임은 건들지도 못하고 있어… 내 목장이야기…(…) 어쨌든, 어렵게 겨우겨우 진엔딩을 봤다! 도중에 중요한 분기점이 있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 일정 기간 안에 달성해야 하는 조건도 있고 해서 열심히 공략 찾아보고 참고해가며 플레이했던 것 같다. 아,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1회차인데 ‘공략’을 참고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 공략을 참고하더라도 일단 1회차는 마음 내키는 대로 플레이해보고 2회차부터 공략을 본다든가 하는 식이랬나? 근데 겜알못에 게임고자인 나로서는 1회차 때 막 어렵고 막히는 게 많으면 급속도로 흥미가 팍 식어버린다. 게임도 흥미가 유지돼야 계속할 수 있는 거다 보니, 일단 내가 어떻게든 이 게임의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