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 : 4화 「던전은 요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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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애니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제16화 던전은 요리와 함께 「ダンジョンはお惣菜とともに」연출 : 이시카와 이호 (石川依穂)각본 : 무라코시 시게루 (村越繁)お惣菜를 그냥 요리로 퉁쳐 버린 번역이 어떤가 싶지만, 막상 나보고 하라고 그러면 또 애매해지는 그런 느낌이네. 역시 외국어라는 건 참 어렵구나. 따흐흑… 이전 에피소드에서 미리 만들어둔 던전용 도시락식사 중 하나. 시즌 1 초반에 나왔던 모험가 파티와 재회해서 함께 식사하는 신. 근데… 와이번 고기로 만들었는데 어째서 ‘비프스튜’…? (…) 강할 것 같은 보스전을 앞두고 무코다는 스테이터스 상승을 꾀하며 이세계 ─일본─ 먹을거리를 인터넷 슈퍼 스킬로 구매하는데. 이 작품 설정상, 이세계─일본─산(産) 먹을거리를 이 세계의 주민이 섭취하면 스테이터..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81- 여름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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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그랜드 바자르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드디어 태양 아이템의 마지막 피스. 여름의 태양. 이쯤 되면 절실하게 후회하는 거다. 난… 어찌하여 낚시를 소홀히 하였는가. OTL 하여튼. 겨우 재료를 다 모은 게 3년 차 여름. 딱 여름 1일에 보랏빛 스테키를 장착한 빨간 풍차 앞에 선 하루. 여름의 태양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 핑크 다이아몬드 ×5■ 다이아몬드 ×10■ 전설의 보물 상자 ×3■ 고대어 화석 ×3■ 별 모래가 담긴 병 ×3── 이처럼, 낚시로밖에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가장 나중에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특히, 전설의 보물 상자가 문제였다. 아무리 낚시를 해도 도저히 낚이질 않아 따로 알아보니, 산의 상류에서 낚이는 아이템이었다. ……염병할.(…) 그래..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80- 겨울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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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그랜드 바자르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지하실에 설치할 태양 아이템 중 남은 건 겨울과 여름. 여름의 태양에 필요한 재료 중 하나를 구하기 위해 절찬리에 낚시질 중이었던 고로. 일단 비교적 재료 구하기가 쉬운 편인 겨울의 태양부터 제작해 두기로 했다. 겨울의 태양은, 보랏빛 스테키를 장착한 노란 풍차에서 제작할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 핑크 다이아몬드 ×5■ 다이아몬드 ×10■ 루비 ×30■ 에메랄드 ×30■ 아메지스트 ×30── 모두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핑크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보석은 로이드의 상점 광석류광에서 구매할 수 있기에 모자란 건 현질했다. ㅎ; 아무리 바람 한 점 없는 날이라지만, 제작 예상이 열흘로 잡힌 거 실화냐고...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79- 가을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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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그랜드 바자르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인 게임상 2년 차 봄. 자택의 지하실 공사 이후, 그냥저냥 흘러가는 대로 게임을 해온 나.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78- 지하실 해금 · 봄의 태양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78- 지하실 해금 · 봄의 태양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때는 2년 차 봄. 마을의 바자르 랭크가 「국가급 바자르(国のバザール)」에 도달한 후. 윌버 씨의 윌버 공무소에 새로운 의뢰 목록이 갱신되는데,retarsian.tistory.com 하지만. 모든 계절의 작물을 시절에 구애받지 않고 키우고 수확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점을 그냥 놔둘 수는 없었다. 간간이 봄에만 나는 과일을 길러 수확한다든가 이런저런 ..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78- 지하실 해금 · 봄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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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그랜드 바자르
목장이야기 ☘️Let's!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때는 2년 차 봄. 마을의 바자르 랭크가 「국가급 바자르(国のバザール)」에 도달한 후. 윌버 씨의 윌버 공무소에 새로운 의뢰 목록이 갱신되는데, 그것이 바로 「자택에 지하실을 만드는 공사」 의뢰다. 이미 목장의 밭을 한계까지 늘려놓은 상태(세 번 확장했다)였고, 이때 당시에는 아직 유리스와의 신혼 생활을 좀 더 즐기고 아기는 나중에 갖고 싶어서 3인용 침대 말고 이참에 지하실 공사나 해놓자는 심산이었다. 그래서 상당한 고액을 지출해야 했지만, 이제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 터라 고민할 것도 없이 일단 지르고 보았다. 그렇게 인 게임상으로 3일 후. 윌버 씨가 집으로 찾아왔다. 이미 공사는 끝났고, 사후 보고를 위해 찾아왔다고. 지하실 공사 기념(?)..
롯데리아 : 한우 불고기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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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오랜만에 롯데리아의 버거 생각이 나 배달시켰다. 한우 불고기 버거 세트. 감자튀김 레귤러로 하나 더 추가하고 음료는 레모네이드 라지 사이즈로 변경. 번에다 인장까지 요란하게 박아 넣고 한우라고 고래고래 외치는… 사실… 롯데리아에서는 늘 먹는 버거만 먹고 신제품이 나와도 취향이 아닐 것 같거나 흥미가 안 생기면 아예 무시해 버리는 덕에 한우 불고기 버거가 나온 지 꽤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먹어본다. 애초에 한국 롯데리아의 근본은 불고기 버거라는 지인도 근처에 있긴 한데, 내게 있어 롯데리아의 근본은 새우버거라서.(…) 어쨌든. 처음 먹어 본 한우 불고기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먹을만한 버거였다. 솔직히 햄버거 소고기 패티가 한우든 미국산이든 호주산이든 알게 뭐람? 그래도 양배추나 토마토 같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