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서 여름 곤충대회가 열린 날!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다시 돌아온 여름 곤충채집대회를 즐기자! (452일 차)
포스팅 본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숏컷 영상으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에피소드 1. 이것은 스틸이 아니다 너희가 날려 먹기 전에 나라도 잡아야지
📽️에피소드 2. 내 처참한 에임에 고통받는 주민들
📽️에피소드 3. 아, 안돼! 내 곤충…!! OTL
📽️에피소드 번외. 너는 대체 왜 거기에…??
막상 모아놓고 보니, 중간에 놓친 명장면(?)도 꽤 있었던 터라, 정말 말 그대로 소소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정말 재미있었다. 작년 5월부터 모동숲을 시작해, 그동안 두 번의 곤충채집대회를 겪었고 오늘이 세 번째인데, 이번이 진짜 압도적으로 즐거웠고 내 나름 진짜 제대로 즐긴 듯한 기분이다. 오늘 온종일, 거의 모동숲에 매달려있다시피 했는데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