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약 2주 전, 금요일(12일)에 해피홈 엔딩을 봤었다.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
그때의 감동이 아직 선연했지만, 차츰차츰 희미해져 갈 때쯤.
지난주 일요일(21일) 밤에 해피홈 카탈로그에서 주문할 게 있어 접속했더니,
방글 선배가 평소와 달리 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며 인사해 준다.
엔딩 때 본 이벤트가 너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던 터라,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바로 옷부터 갈아입혔다!
참고로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그 기간에는 페스티벌 콘셉트의 의상을 어패럴 숍에서 팔고 있는 듯.
실컷 놀다가 방글 선배나 솜이 사장, 너티 씨 아무에게나 같이 춤을 추러 가자고 제의하면
이렇게 엔딩 크레딧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엔딩 이후에 꾸민 별장도 뜨더라.
이렇게 열심히 놀고 난 후, 다음날.
……?!?!?!?
페스티벌을 이틀 연속해?!
뒤늦게 알아보니, 원래 해피홈 페스티벌은 이틀간 열린다고 하더라.
와우 개꿀…!
바로 환복 후,
낮에 즐기는 페스티벌도 나름 신선했지만, 역시 밤에 즐기는 게 더 낫겠다 싶기도 했고 여유가 없어서 일단 접속 종료해야만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밤에 다시 재접속!
이얏호!
볼 때마다 뭉클하게 만드는 엔딩 크레딧 영상을 한 번 더 봐주고,
열심히 즐기다가…
이번에는 다 같이 춤출 때 로드리 기장도 함께 춤추고 있길래, 혹시 로드리 기장도 꼬드길 수 있나 싶어 말을 걸어봤더니, 같이 춤출 수 있는 듯하여 바로 꼬셨다!
그랬더니, 세상에…!!
로드리 기장이 메인으로 뙇!!!
와 세상에…
해피홈 페스티벌 너무 재미있어……
또 언제 열리려나??
15일 간격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 거 같긴 한데, 엔딩 후를 따지면 15일은 아닌 것 같고.
음… 모르겠다.
그냥 매일 접속해 보면 알겠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