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의 약 열 가지 정도 되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는 바로 이 바닐라빈 맛이다. 지난번에 오렌지앤베리(오렌지&라즈베리) 파인트를 한번 사 먹어본 일을 블로그에 포스팅했을 때, 내 최애인 바닐라빈 파인트도 꼭 한번 이런 식으로 블로그에 소개해 보고 싶었다.
그냥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게 쪼끔! 특이할 뿐,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아닌가 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예전부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하기도 했다.
뭐랄까, 범용성…이랄까, 그게 커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바닐라가 아니라 바닐라빈이라고 제품명을 정해두었을 정도로 바닐라의 그 맛과 향이 압도적인 게 너무 내 취향이라서, 물론 다른 라라스윗 아이스크림들이 다 맛있지만, 역시 내 최애는 돌고 돌아 바닐라빈 파인트로 돌아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초코바도 바닐라 초코바를 제일 좋아하고.
그리고 이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라라스윗 바닐라빈 파인트 아이스크림으로 아포가토를 해 먹으면 그 풍미가 대박이더라. 진짜… 그냥 기분 탓이라서 그래요, 그러면 딱히 할 말은 없다만 뭔가 확연하게 풍미가 좀 다른 느낌이었다. 문제는… 용량이 너무 적어서 슬프다는 점.
파인트 제품은 부디 대용량으로 좀 팔아줬으면 좋겠다…
라라스윗 파인트 오렌지앤베리(오렌지&라즈베리), 레인보우샤베트 맛?
라라스윗 파인트 오렌지앤베리(오렌지&라즈베리), 레인보우샤베트 맛?
얼마 전부터, H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아이스크림은 라라스윗의 저당 아이스크림으로 사서 먹고 있다. 일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 시리즈. 가장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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