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먹고 있는 요즘. 물론, 사 먹는 떡볶이도 맛있는 데가 많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을 제일 잘 저격한 건 아무래도 스스로 직접 만들어 먹는 떡볶이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다.
이번에는 완벽하게 떡튀순으로 세트를 갖춰서 먹었다!
순대에 내장이 없는 이유는… 구매해 둔 내장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순대는 밤참이나 이렇게 떡볶이 먹을 때 정도가 아니면 간식으로 소비되지만, 내장은 국밥으로 먹거나 그냥 반찬으로서도 아주 좋기 때문에 잔뜩 사두어도 순대보다 빠르게 없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튀김은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살짝 언급했던, 이마트 피코크의 바삭탱글 김말이튀김.
나름 꽤 오랜만에 떡볶이 연성! (with 피코크 바삭탱글 김말이튀김)
기존에 사 먹던 김말이튀김도 좋았지만, 배송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아무래도 피코크 제품으로 정착하게 될 듯하다.
하여튼, 떡볶이는 언제 먹든 늘 진리야… ✧*。٩(ˊᗜ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