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니 가염 포션 버터, 너무 간편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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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바로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빵 같은 거에 스프레드 해 먹는 용으로 이즈니 가염 버터를 주로 사 먹는데, 언젠가부터 버터 소분하는 게 귀찮고 그래서 포션 버터로 정착하게 되었다. 정말 너무 간편해서 좋더라. 개인적으로 난 25g짜리를 주로 사는데, 정말 적당한 사이즈라 먹을 때 남는 것도 없이 딱 좋음! 아, 그리고 참고로! 이즈니 버터 살 때 AOP 인증 라벨이 없는 것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사는 걸 추천한다.   라꽁비에뜨 AOP 버터, 어쩌다 보니 요리용으로 정착하게 된 무염 버터 라꽁비에뜨 AOP 버터, 어쩌다 보니 요리용으로 정착하게 된 무염 버터요리할 때나 베이킹할 때나 빵을 먹거나 하여튼 버터를 꽤 자주 먹게 되는 편인데,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버터를 먹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다 정착..
라꽁비에뜨 AOP 버터, 어쩌다 보니 요리용으로 정착하게 된 무염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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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나 베이킹할 때나 빵을 먹거나 하여튼 버터를 꽤 자주 먹게 되는 편인데,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버터를 먹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다 정착한 버터가 둘 있다. 빵에 발라 먹거나 하는 버터로는 이즈니 가염 버터로 정착했고… 뭐,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루기로 하고, 요리할 때 사용하는 버터로 정착한 게 바로 라꽁비에뜨 무염 버터다. 라꽁비에뜨 버터는 버터계의 명품으로 불린다고도 하는 프리미엄 버터라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개인적인 취향을 따지면 빵 같은 거에 발라 먹기에는 이즈니 버터 쪽이 상당히 내 취향에 잘 맞는 편이라 처음에는 ‘이게 그 정도라고…?’라는 심정이었다. 그런데 사둔 게 아까워서 요리나 베이킹에 이용을 해 보니 확실히 풍미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느낌? 좀 돈지랄하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