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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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오랜만에 666버거인 듯… 아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666버거 관련 포스팅을 단 한 번도 안 했던 것 같다. 글 쓰기 전에 자체 검색 좀 해보았더니 검색 결과가 없는 거야;; 당황해서 그간 쳐먹기만 하고 기록을 안 했다니 진짜 놀랍고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세상에, 블로그 티스토리로 옮긴 게 벌써 1년하고도 반이 훌쩍 넘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단 한 번을;;; 어쨌든, 나름대로 내 최애 버거 브랜드라고 여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종종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둬야겠다, 진짜… 오랜만에 666버거가 땡겨서 배달앱을 켰더니, ‘이달의 한정 메뉴’라는 카테고리에 생소한 버거가 있어서 그냥 홀린 듯이 주문해 버리고 말았다.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어 보였던 터라 정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호다닥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