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 역시 근본은 뿌링클이다! 뿌링클 & 뿌링치즈볼 & 뿌링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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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갑자기 『bhc치킨』의 뿌링클이 무지막지하게 땡길 때가 있다. 그래서 어쩌겠는가…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의 근본이 허니콤보라 여기듯 『bhc치킨』의 근본은 뿌링클이라 생각한다. 한마디로 가끔 다른 메뉴를 찍먹해본다 하더라도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정착하게 되는 메인메뉴라고나 할까… 어쨌든, 뿌링클은 허니콤보처럼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치킨 중 하나다. 사이드메뉴로는 소소하게 뿌링치즈볼과 뿌링핫도그. 세팅 완료. 카페인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는 내 몸뚱이 상태 때문에 콜라는 냉장고로 들어갔고, 카페인 걱정 없는 사이다를 한잔. ……아니 근데, 유독 이날의 뿌링치즈볼 튀긴 상태가 참… 그래도 여전히 맛은 있어서 불만은 가라앉았다만.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난 그냥 뿌링클파다. 이게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