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딱히 기록할 만한 게 없었던, 그럴 수밖에 없었던 날 (453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이른 아침에 일이 생겨 거의 온종일 집을 비우고(닌텐도 스위치를 챙길 여유도 정신도 없었다) 겨우 집에 돌아와 뒤늦게 긴장이 풀렸는지 너무 허기가 져 가볍게 배달 음식으로 밤참을 먹고 겨우 소파에 드러눕다시피 해서 모동숲에 접속한 게 바로, 밤 11시 29분. 일요일이라 오전에  무파니 가 왔다 갔을 텐데… 벌써 몇 주째 무주식을 안 했던 터라 이번 주는 나름 기대하고 있었거늘 정말 아쉽게 됐다. 그래도 이미 지나간 일을 어쩌겠나. 그렇다고 타임슬립은 또 하기 싫고. 그래서 그냥 다시 다음 주를 기약하기로 했다. 토요일에 여름 곤충채집대회가 열렸기에 예상했지만, 정말 K.K.가 일요일임에도 방문해 광장에서 공연 중이었다. 12시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⑦ 🎬 곤충채집대회 특집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서 여름 곤충대회가 열린 날!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다시 돌아온 여름 곤충채집대회를 즐기자! (452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다시 돌아온 여름 곤충채집대회를 즐기자! (452일 차)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은 곤충채집대회가 열리는 날! 아직 너굴 상점도 문을 열지 않은 조금 이른 아침부터 접속했더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주민도 더retarsian.tistory.com 포스팅 본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숏컷 영상으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에피소드 1. 이것은 스틸이 아니다 너희가 날려 먹기 전에 나라도 잡아야지               📽️에피소드 2...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다시 돌아온 여름 곤충채집대회를 즐기자! (452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은 곤충채집대회가 열리는 날! 아직 너굴 상점도 문을 열지 않은 조금 이른 아침부터 접속했더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주민도 더러 있는 반면, 광장에는 이미  레온 이 나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일찍 접속한 김에 오늘의 루틴을 좀 더 빨리 소화하고 나서, 우리  예란트 의 복장을 곤충채집대회용으로 갈아입혀 주었다. 작년에 두 번 정도 참가했을 때, 내 기억상 주민들이 전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던 것 같아서  예란트 도 대세(?)에 따라 트레이닝복을, 다만 살짝 차이점을 둬 지퍼 열린 트레이닝복으로 입혀보았다. 그리고 색깔도 나름 변주를 주어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해서 꾸몄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 뭐, 내 눈에만 예쁘면 됐다..
닌텐도 스위치 : 프로콘 커버 캡 (썸 그립 캡), 드디어 손에 넣었다! 세일러 문!! 🎮🌙
·
일상日常/일기
쿠팡에서 세일러문 프로콘용 커버 캡을 보고 한눈에 꽂혀서 당장 주문했으나, 사흘 후의 뒤늦은 재고없음 일방적인 주문 취소 통보 이슈로 한차례 좌절을 맛봐야만 했다.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선 후 온갖 데를 다 뒤져서 겨우 손에 넣었다…!! 짜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루나와 변신 브로치 커버 캡이다! 브로치 디자인은 아마도 두 번째 변신 브로치인 듯하고… 아쉬운 점은, 변신 브로치 종류도 다양한데 루나는 루나대로 아르테미스나 다이아나랑 엮어서 내주고 변신 브로치만 종류별로 커버 캡 만들어서 짝으로 내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더라. 그래서, 지금 당장은 며칠 전에 씌운 벚꽃 에디션 커버 캡이 좀 아깝기도 하고 그러니 나중에 바..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레온이 왔지만, 정말 창고 재고만 털고 끝난 날 (451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 개인적으로 뭔가 쓸데없이 너무 여유가 없어서 모동숲 플레이 시간이 총 2시간 안팎이었다. 그래도 최근에는 일시적이지만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뭔가 여유로웠는데… 으으… 하필이면, 오늘 우리 섬에  레온 이 방문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바빠 잠깐잠깐 접속도 못 했다는 게 너무 뼈아프다. 오전에 겨우 한번 만나 인사만 좀 하고, 점심 식사 후에 다시 접속해서,그간 창고에 처박아둔 곤충 재고(?)를 털어내기만 하고 그대로 다시 종료해야만 했다. 즉, 새로 곤충을 잡아  레온 에게는 단 한 마리도 못 팔았다… OTL 그래도 그간 창고에 모아온 곤충이 무려 202마리나 되는 덕에 꽤 쏠쏠한 수익(총 993,000벨)이 생기긴 했다만. 안 그래도 어젯밤에 창..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51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또 쿨타임이 찼나, 갑작스레 우리  예란트  또 새롭게 꾸며주고 싶어서… 이번에는 좀… 그냥, 진짜 뜬금없는 변덕이었다. 어떠한 컬러를 메인으로 하거나 어떠한 옷을 메인으로 해서 꾸미거나 하는 계획이 일절 없이, 그저 손 가는 대로 하다 보니 이렇게 꾸며진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가 어쩌다 보니 초록초록한 아이가 되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 ── 그간 블랙블랙했으니, 이제 다시 차차 화사해질 때도 됐지. 이번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반팔 학생복 (그린 넥타이) ■ 하의 : 데님 숏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심플 국화 화관 ■ 양말 : 원 포인트 양말 (화이트)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그린) ■ 가방 : 새철 백 (블루) ── 요렇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