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5- 너굴포트 출석 · 과일 섭취 팁 · 초기 주민들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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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모동숲 1일 차의 기록, 그 다섯 번째. 이번에는 1일 차에 알게 된 소소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한다. 우선 안내소 안의 너굴포트 출석. 매일 너굴포트에 접속하면 보너스 마일을 얻을 수 있는 모양이다. 아직 1일 차 관련 글만 쓰고 있지만, 현실로는 어느덧 모동숲 플레이 4일 차… 너굴포트 접속 시 들어오는 보너스 마일은 누적되어 점점 늘어나는 듯하다. 과일 섭취에 대한 팁. 작업하기 직전에 과일을 섭취하면 바위도 한 번에 부서지고 나무도 삽을 이용해 단번에 그루째로 파낼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바위인데… 초반에 콩돌이의 의뢰로 이런저런 재료를 파밍 해야 하는데, 그중에 철광석 모으기가 참… 어렵다, 라기보다는 그냥 좀 오래 걸린다. 삽으로 바위를 때려서 약 여덟 개까지 돌이나 철..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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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DIY 워크숍을 수료하며 ‘섬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모르니 뭔가를 잡으면 꼭 보여달라’는 너굴의 말을 기억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튜토리얼(?) 같은 걸 마친 후 텐트에서 한숨 자며 꿈속에서 K.K.를 보고 있자면, 너굴이 불러 깨우니 바로 일어나 나가본다. 그러면, 스마트폰과 이주 패키지 청구서를 준다. 문제는 이 이주 패키 retarsian.tistory.com 이제 안내소의 작업대에서 만든 엉성한 낚싯대와 엉성한 잠자리채로 열심히 파밍을 해 너굴에게 보여줘 보기로 했다. 처음엔 나방. 나방은 밤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 안내소 입구 쪽에서 자주 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3- 나무 흔들어 파밍 하다 벌에 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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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모동숲 초반에 나뭇가지를 파밍 하려고 섬의 온갖 나무를 다 흔들고 다녀야만 했다. 나뭇가지 이외에 벌레나 벨(돈), 아니면 꾸미는 용도의 물건 같은 게 떨어지기도 하는데, 문제는 바로 벌집. ── 이 벌집이 떨어지는 순간, 벌 떼가 와르르 몰려들어 사정없이 쏘아대는 거다. 눈탱이가 아주 밤탱이가 됐네…(…) 유튜브에서 모동숲 관련 영상을 찾아볼 때, 어떤 분은 잠자리채로 벌 떼를 제압해서 쏘이는 걸 막기도 하던데… 처참한 나의 게임 피지컬로는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가. 모동숲 자체가 힐링 게임인지라 조작도 제법 쉽고 간단한 편이기는 해도 난 여전히 헛손질할 때가 많아서…… 절레… 하여튼 어쩔 도리가 없이 그저 무방비하게 벌에 쏘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빨리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어쩌겠는가. 너굴에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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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튜토리얼(?) 같은 걸 마친 후 텐트에서 한숨 자며 꿈속에서 K.K.를 보고 있자면, 너굴이 불러 깨우니 바로 일어나 나가본다. 그러면, 스마트폰과 이주 패키지 청구서를 준다. 문제는 이 이주 패키지 청구서인데…… 그야말로 빚이다. 문제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게임이니만큼 당장 돈이 없다는 것이고, 저 빚을 빠른 시일 안에 갚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점? ── 그런 고로, 여기서 등장하는 게 바로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섬에서 내가 하는 이런저런 행동으로 쌓이는 마일.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초반에는 얼른 이 마일을 모아서 5,000마일을 너굴에게 갚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어쨌든, 볼일을 마친 너굴이 돌아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모동숲 생활이 시작된다. 참고로 닌텐도 스위치 기기 본체의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1- 이것은 프롤로그, 이름 · 지형 · 초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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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게임
드디어 모동숲을 시작하게 되었다. 콩돌이와 밤돌이가 반겨주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게임상 이름은 목장이야기 때처럼 ‘예란트’로. 생일은 원래 내 생일이 아니라 그냥 5월 5일 정도로… 예전에 모동숲 관련 영상 찾아봤을 때, 생일에 마일리지를 선물로 준다는 식의 팁을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도 오래돼서 좀 가물가물한데, 아무래도 진짜면 12월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억울하잖은가.(…) ── 그래서 혹시 몰라 가까운 일자로. 캐릭터 생성도 완료. 일단 초기 커스터마이징에는 선택폭이 좀 많이 좁아 보였다… 나중에 거울 앞에서 성형할 때 다시 꾸며보기로. 한국에 사는 난 북반구 섬으로 이주하는 걸 추천한다기에 북반구로… 섬 지형은 대략 이러하다. 뭔가 유튜브에서 모동숲 관련 영상을 보다 보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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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덕질
4월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위해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사면서 5월에는 모동숲을 사겠다고 다짐했더랬다. 젤다 야숨 같은 경우에는 아직 갈 길이 구만리이지만, 그래도 예정대로 5월이 되자마자 망설임 없이 모동숲을 질렀다. 다만…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었던 관계로, 어제(3일) 도착했던 게 문제라면 문제였을까. 덕분에 약 사흘간 모동숲에 안달을 내면서도 그만큼 많이 설레기도 했다. 어쨌든, 드디어 도착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온종일 집에 가고 싶어서 참 혼났다. 케이스. 게임 카트리지. 닌텐도 스위치에 카트리지 삽입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동숲의 시간!! 최근에 유튜브에서 모동숲 관련 영상을 좀 검색해 보다가 ‘귀월’이라는 스트리머분이 섬을 조선풍으로 꾸미고 계신 걸 ..
푸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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