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와!! 무지개 뜬 거 처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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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오랜만에 젤다 야숨 켜서 지도나 좀 밝혀두자 싶었는데, 돌아다니는 내내 계속 비가 내리더니 해가 질 무렵 해서 노을 지고 있는 수평선 위로 이렇게 무지개가 떠 있는 걸 보고 신기해서 바로 스크린샷 버튼을 연타했다. 설마 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늘에 무지개가 뜬 걸 보게 될 줄이야!!생각해 보면, 여러모로 잘 구현된 갓 게임인데 왜 무지개가 뜰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했는지 모를 일이네… 다음에는 좀 더 시간이 이른 시간에 목격했으면 좋겠다. 해 질 무렵이라 무지개가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메인 챌린지 「닫혀 있는 문」 · 우코우호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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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시간의 신전에 들어가려다 힘이 부족해 접근조차 금지당한 링크. 링크에게 오른손을 준 라울이 나타나 ‘시작의 하늘섬’ 곳곳에 있는 사당을 돌아보라 권유했다. 그렇게 새로운 메인 챌린지, 닫혀 있는 문이 개방되었다. 일단, 내가 다짐한 대로 이 ‘시작의 하늘섬’만 벗어나 보자는 마인드였기에 저쪽에 보이는 사당부터 가보기로 결정. 사당이야 뭐, 야생의 숨결 때와 같이 뭔가 이런저런 능력을 주는 거겠지…? 기본적인 능력만 얻고 다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돌아가면 되는 거야!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도착한 우코우호의 사당. 오는 사이에 병정 골렘들이랑 드잡이질 좀 한 결과, 드디어 링크에게 검·방패·활이 다 갖춰졌다…! 사당 앞에서 상..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메인 챌린지 「젤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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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분명히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마저 다 하고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천천히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는데, 뭔가 오프닝의 벅찬 여운이 나를 다시 한번 젤다 왕눈으로 이끌었다. 그래… ‘시작의 하늘섬’에서만 조금 돌아다녀 보자, 그런 마음으로 다시 접속.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들고 저 하늘 위에서 뛰어내려 도착한 곳은, ‘시작의 하늘섬’. 병정 골렘과 마주쳐도 이상할 정도로 전투가 쉬워진 느낌…? 괜히 왕눈에서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이대로라면 야숨으로 다시 돌아가도 몬스터들과 싸우는 데 무작정 겁먹지만은 않을 듯도 싶은…? 하여튼, 잠들어 있던 집사 골렘을 깨웠더니, 놀랍게도 링크를 알아보는 것도 모자라 젤다가 무언가를 남겼다며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아무래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될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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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발매된 지도 어느덧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놀랍게도 닌텐도 스토어에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이 작품에 대한 DL 세일을 일절 하지 않더라. 그래도 난 아직 야숨도 다 못 했으니 천천히 사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왕눈 DL 세일을 한다고?!?!! …결국, 오래 고민하고 고민하다 ‘일단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사두자!’는 생각으로 질렀다.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아직 진행 중이긴 하다만, 호기심에 앞부분만 어떨지 간만 좀 봐보았다. 시작부터 이벤트 컷 신이 나오는 건 좋은데, 왜 기본 음성이 영어…????? 이건 미국 성우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야숨 뉴비의 고기 꼬치구이 팔기 (ft.동숲 아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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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약 5개월 만에 젤다 야숨을 켰다. 나는 여전히, 아직도 개초보 뉴비… 사신수니 가논이니 그냥 지들 좋을대로 있으라 하고 나는 그냥 하이랄 대륙을 떠돌며 여행이나 하자는 마인드가 되어버렸다. 무쥬라의 가면만 쓰고 돌아다니면 웬만한 몬스터는 공격을 안 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열심히 풍경 감상이나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굳어졌다. 그래도 돈─루피─는 있어야 했기에, 일단 매일 잠시라도 꾸준히 게임을 켜서 고기 꼬치구이 몇 개 정도 만들어 팔아 여비 정도는 넉넉하게 마련해 두자 싶었다. 어딜 가서 사고 싶은 게 생겼는데 돈이 없어서 못 사면 어떡해…(…) 일단, 어떻게 루피를 모으나 잠시 고민했는데… 그 방법으로, 젤다의 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로 짐승 고기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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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한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나오고 난 열심히 유튜브로 게임 플레이 실황 방송 같은 걸 찾아보며 대리만족하던 때 누구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방송 중에 아미보를 사용하는 콘텐츠를 진행했었더랬다. 그러다 누군가의 채팅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를 사용하면 어쩌고저쩌고해서 해봤더니 짐승 고기를 비롯한 소소한 재료 아이템들이 쏟아져 내렸던 게 기억난다. 그 기억이 지금에 와서 갑자기 왜 떠올랐냐면… 모 커뮤니티에서 초반에 루피 벌기가 힘든데 어떻게 버냐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동숲 아미보 있으면 그걸로 고기 꼬치구이 요리 만들어서 팔아라’는 식의 댓글을 보고 나서 “헉!!” 하고 떠올랐던 것.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