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대체 주말은 언제 돌아오는가 싶은, 11월 28일 모동숲 플레이 210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포스팅.
뭔가, 산뜻하면서도 따뜻해 보이기도 하는 옷을 입혀주고 싶었다.
그런 코디의 구성으로,
■ 상의 : 트렌치코트 (라이트 블루)
■ 하의 : 슬랙스 (그레이)
■ 머리 장식 : 카스케트 (블루)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길리 브로그 (화이트)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화이트)
── 이러한 아이템들을 착용해 보았다.
그러고 보니, 트렌치코트는 처음 입혀보는 듯?
이날의 톤은 블루지만, 라이트한… 한마디로 라이트 블루 톤이다.
그리고 뭔가 트렌치코트를 입은 예란트 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 들려주면 무척 잘 어울릴 듯해서 카페 비둘기 둥지 표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주었다. 덕분에 사진 찍다가 키 잘못 눌러서 마셔버리기도 했던 불상사(?)가 좀…(…)
워낙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유독 미니 가죽 가방을 자주 메게 하는 건 아니다. 그냥… 그날 코디에 어울릴 법한 가방을 고르다 보니, 미니 가죽 가방의 확률이 좀 높을 뿐. 그래도 이 가방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긴 함.
이날의 메인 톤, 라이트 블루.
그리고 그 라이트 블루 톤에 맞춘 도구들과
잠수복.
헤헿! ✩⃛˞(๑ꆨ৺ꉺ๑)
마무리로!
저녁 늦게 접속하고 보니, 광장에 벤치가 놓여있더라. 잠시 기다리니 부케 가 와서 앉길래 함께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