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194일 차에 주민들이 자기 집 문에 선물한 리스를 걸어주길 바라며 제작해 둔 코스모스 리스를 선물했더랬다. 다들 기쁘게 받으며 문 앞에 달아줄 것 같은 뉘앙스의 말을 했기에 나름 기대를 단단히 하며 하루를 보낸 다음 날, 모동숲 플레이 195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주민들에게 코스모스 리스를 선물해 보았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주민들에게 코스모스 리스를 선물해 보았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벌써 꽤 오래된 것 같다. 광장 앞을 싹 갈아엎기 전 그 드넓은 공간이 코스모스로 완전히 뒤덮였을 때쯤일까…? 마침 가을이 다가올 테니 우리 예란트의 집 문에 달린 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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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즉시 주민들의 거주 구역으로 향했더니…
짜자잔!!
모두가 자기 집 문에 선물한 코스모스 리스를 걸어주었다…!
뭐, 이제 와서 코스모스 리스는 좀 늦은 듯도 하지만,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겨울이 되면 겨울 분위기 나는 리스를 만들어 선물해 보려고 한다. 물론, 조만간 모동숲 DLC인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지를까 고민 중이기는 한데, 그것도 주민들의 집을 꾸미려면 퀘스트(?) 같은 걸 완수해야 한다고 들어서…
어쨌든!!
이제 주민들 거주 구역을 돌아다닐 때마다 장식을 보며 내심 기쁘고 뿌듯해하는 나…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