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137일 차가 작성하는, 모동숲 4일 차의 그 마지막 기록.
☘️ 집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초기 주민인 차둘과 아이다에게 드디어 집이 생겼다! 분명 전날만 해도 텐트 생활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예란트가 텐트에서 벗어나 마이 홈을 건설한 게 영향을 끼친 거려나?
☘️ 오늘의 그룹 체조
이번 체조에는 차둘과 아이다, 콩돌이와 밤돌이, 모리와 로드리, 그리고 해탈한 아저씨가 함께했다.
☘️ 새총 제작!
초반에 섬을 날아다니는 풍선이 정말 많이 신경 쓰였는데, 콩돌이가 새총 DIY 레시피를 300벨에 팔고 있었다. 바로 구매해서 제작! 새총에 필요한 재료는 단단한 목재 5개다.
이렇게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풍선을 향해 새총을 쏴주면 선물이 떨어진다.
온갖 아이템과 DIY 레시피, 심지어 돈(벨)까지 얻을 수 있다.
☘️ 파밍
잡는 족족 박물관의 부엉에게 기증한……
☘️ 오늘의 해탈한 씨
“쓸모없는 물건이란 쓰려고 하지 않은 물건이다.”
그리고 가리비와 등가교환 하여 얻은 건, 머메이드 레시피 중 머메이드 파티션 DIY 레시피.
머메이드 파티션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는, 진주 2개, 거거 3개, 연잎성게 5개로 구성되어 있다.
☘️ 메시지 보틀
매일 해변을 산책하다 보면, 메시지 보틀이 하나씩 발견되더라.
열어보면 DIY 레시피나 요리 레시피가 들어있다.
이날 메시지 보틀에서 나온 건 테라리움의 DIY 레시피.
잡초 12개와 철광석 2개로 테라리움을 제작할 수 있다.
나중의 일이지만, 초반 라온제나도에 주민이 모두 찼을 때 제작해 쭉 돌린 첫 번째 선물이 아마도 이 테라리움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 이렇게 모동숲 플레이 4일 차의 기록을 마무리해 본다.
아직 극극극초반의 플레이인지라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 지금 새삼스럽게 참 감회가 새로운 느낌?
앞으로도 초반의 이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며 동태기 따위가 찾아오지 않도록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٩( >ω<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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