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주기적으로 김치볶음밥 대량 생산 작업을 하고는 한다만… 최근 들어 너무 자주 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만큼 많이 만드는데도 금방 먹어 치우고 또 잔뜩 만들고를 반복하는 느낌? 그나마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자제하는 편이기는 한데…
어쨌든, 최근엔 더 자주 먹고 있는 것 같긴 하다.
가장 무난하고 그만큼 호불호도 없고, 질리지도 않으니…
이 팬 하나가 약 4인분 정도 하는 양이 된다.
이 팬으로 두 번 볶아 총 8~9인분 정도를 만들었다.(…)
그래도 늘 그래왔듯 또 빠른 속도로 없어지겠지……
요즘 컵라면 하나랑 김치볶음밥 한 그릇 같이 먹는 걸 즐기는 편인 터라.
대량 생산 직후 시식은 또 못 참지…!
달걀프라이 반숙으로 하나 올려서 냠!!
다음번 김치볶음밥은 베이컨을 넣고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