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졸업 작품에 출연했다가 탑스타가 되었다
└ 악질러 著
└ 현대판타지
└ JHS BOOKS 발행 유료 웹소설
└─ 54화까지 열람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연기 천재가 회귀해서 다 해먹음.
https://novel.munpia.com/384383
읽다가 뭔가 느낌이 쎄해서 보니 『내 장롱에 아공간 도서관이 열렸다』의 작가였다. 잦은 휴재와 뭔가 납득이 가지 않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작가물임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손을 놓게 만든 작품이었는데, 그 와중에 신작을 써서 유료 전환까지 했다는 게 기가 막힌다.
이번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물인데, 진짜… 꽤 좋아하는 요소를 가진 주인공에 재미있는 초반 전개로 인기를 사로잡는 건 여전했고, 그 모든 재미와 호감 포인트를 유료 연재로 전환하자마자 컨디션 급격하게 무너져내려 다 깎아 먹는 것까지 완전 똑같아서 내가 진짜… 하……
그냥 아예 손을 놔버리기에는 좀 아깝고.
완결이 나면 대충 넘겨가며 몰아서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