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타임 앳 포샤 : 차근차근 시작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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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外
마이 타임 앳 포샤. 스팀에서 종종 보이던 게임이었다. 얼핏 보면 내가 원하는 농장 및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인 듯한데 그게 다가 아니라 그 외에 이것저것이 다양하게 추가된 듯한 그런 느낌이라 막상 손이 잘 가질 않더라… 그냥 지금 하고 있는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가 상당히 만족스러웠기에 차츰 관심을 껐었다. 하지만…… 지난 스팀 봄 세일에 결국── (…) 할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의 흔적을 쫓아 ‘포샤’로 온 주인공, 예란트. 아 근데 이거 커스터마이징 은근 어렵더라… 저 입술 어쩌면 좋아 아으으…(…) 다른 거 다 괜찮은데 입술 저거 어떡할 거야 진짜… 어흐흑! 참고로 게임상 번역은 ‘포샤’가 아닌 ‘포르티아’라고 하는데, ‘포샤’가 맞다고 한다. ──그렇다면 번역을 얼른 수정해서 업데이..